•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NEW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익명게시판
이 밤에.  
5
익명 조회수 : 3179 좋아요 : 0 클리핑 : 3
밤이다.

모니터 불빛에 의지하는  시간이다. 야동 야설은 질러서 보고 싶지 않다. 스포츠와 영화관련 기사들을 클릭 해본다. 새로운 소식들도 있고 이미 낡아 버린 소식들도 있다. 인터넷이라는 공간에서의 이야기들은 순식간에 낡고 순식간에 사라진다. 물론 바뀌는 것도 쉽다.

세상이 그렇다. 이런 정신 없는 세상속에서 살아가는 것을 느낀지가 언제던가. 무심히 던지는 의미없는 말들이 의미있게 친절하게 포장되어 다시 돌아온다. 누구 없나. 둘러보아도 보이는 것은 이 밤의 어둠뿐이다.

소리 죽어 키보드 누르는 소리도 살갑다. 작은 숨결 하나 키보드 하나. 타닥~타닥~ 검은 자판위에 손가락이 재밌다. 이렇게 키보드 치는 것이 빨랐나. 피아노 칠때의 손도 이럴까. 키보드 위에서 올려진 손가락들이  아무런 의미없이 움직이는 것 같은데 모니터에는 선명하게 글씨가 새겨진다. 정말 신기해.

나도 꽤 쓸만하다는 자만감이 올라온다. 됐어. 이 밤의 이 자만감에 만족한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Total : 33401 (423/2227)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7071 새로운 성향vol2 [4] 익명 2023-03-14 3215
27070 새로운 성향_vol1 [4] 익명 2023-03-14 3632
27069 뱃지 보내고 보는법 [2] 익명 2023-03-14 2632
27068 아직 화요일 익명 2023-03-14 2331
27067 아침인사. [10] 익명 2023-03-14 3522
27066 섹스 중 아빠라고 하는데 [14] 익명 2023-03-14 4180
-> 이 밤에. 익명 2023-03-13 3182
27064 아 하고싶다.. [6] 익명 2023-03-13 2847
27063 지겹도록 오운완 [7] 익명 2023-03-13 3116
27062 소개받은 여자의 생일 [8] 익명 2023-03-13 3565
27061 상실의 시대 [4] 익명 2023-03-13 3029
27060 서울 성북구 근처에 있으신 분? [30] 익명 2023-03-13 4705
27059 매너  개념 [6] 익명 2023-03-13 3325
27058 모두들 좋은하루 보내세요 [2] 익명 2023-03-13 2599
27057 최근 일기 익명 2023-03-12 2745
[처음] < 419 420 421 422 423 424 425 426 427 428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