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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익명게시판 | 새로운 성향vol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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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기론 형은 와이프랑 리스가 아닌걸로 알고 있고
그날 분위기도 연애무드가 죽은거 같진 않았다 ( 결혼 5년차 ) 너 발기하면 크기 얼마나 되니? 16즈음?( 자로 재본적 있음 ) 형은 10이 안돼... 그래서 할때마다 와이프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고 그런 생각이 쌓이고 쌓여서 야동을 보며 자위를 하는데 그 대상은 여자가 아닌 남자라는것이다... 순간 난 소름이 돋았는데 ( 게이, 동성 개극혐 ) 밧뜨 나의 오바였다 남자의 물건을 보면 저 물건을 와이프꺼에 넣는 상상을 하면서 자위를 하는 그것도 거칠게 다룰수록 그 남자에 이입해서 더 흥분하는… 네토라는것이다 사실 네토도 취향은 존중하지만 이해는 되지 않았다 아니 내 와이프/애인이 따먹히는데 그게 흥분된다고? 근데 내가 좋아하고 어느정도 존경하고 딱히 단점이 안보이는형이 네토라니 뭔가 이유가 있겠지 공감이 생기면서 얘기를 들어보고 싶었다 여기서 부정은 안하겠다 상상만으로 자극을 주던 형수랑 섹스를? 이게 사람맘이 간사한게 저건 탐내면 안돼 안돼 하며 상상만 할땐 스쳐지나가던 생각들이 존나 쪽팔리게 살짝 발기가 왔다 아니 그래서 형 형이 네토라는거에요? 응 익게 같은데 몇번 올리고 지운적은 있는데 얘기는 너한테 첨 한다 아니 그럼 형수님이 누구랑?? 아니 아직 경험은 없어 내가 몇번 얘기했는데 거절하더라구 ㅎㅎ 그렇죠 하긴 보통일은 아니죠 근데 00아 너 내 와이프 어때?? 네???????????!!!!!!!!! 내 와이프 이쁘지 않어.. 아 완젼 괜찮으시죠... 관리 잘하시구 좀 미안한데 기분 나쁘게 듣진 말구 너도 은밀한거 오픈했으니 나도 얘기한다 사실 나도 반심반의 느낌으로 너 집에 초대한건데 그날 너 보여주고 그 뒤로 너 얘기 자주 하고 한번 물어봤는데 첨으로 생각해보겠다고 했어 ( 진짜 개흥분 ) 형 지금 그.. 초대남 말씀하시는거? 맞아 음.. 형 진짜 진심 전 너무 감사한데 형을 모르면 모르겠는데 저 잘 모르겠어요 진짜 오해는 하지 마시구요 아니 제가 만약 형수님을 어디 술자리같은데서 만나면 제가 작업할거 같긴 한데요 제가 형이랑 관계가 있는데 어떻게 그래요? 네토면.. 형이 관전하는거 아니에요? 그렇지 아 그러면 제가 설지도 모르겠구요 ㅋㅋㅋㅋ 제가 경험은 좀 쩔지만 이건 좀 다른 얘기 같아요... 그래 나도 강요는 아니고 그냥 함 물어본거니 부담갖진 말아 너.. 오늘 과거 서로 다 깠다... 이거 까면 둘다 같이 죽는거야.. 아오 형 알잖아요 저 사회적 이미지 ㅋㅋㅋㅋ ( 아 점심시간....)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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