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15분 뒤에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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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ㅁ만 해줄 사람 중에 야한 말도 잘하는 사람 있을까,,?' 타 어플에서 저런 제목의 글을 봤고, 쪽지를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보지 괴롭히면서 욕해줘? - 웅,, 괴롭힘 당하면서 욕 듣고싶어 애무만 받아도 됑? ㅎㅎ 그럼 사타구니 살살 훑어주면서 가슴은 꼭지 빼고 겉에만 쓰다듬고, 어깨 목에 키스하면서 안달나게 괴롭혀줄게 - 그럼 불 다 끄고 해줘,, 더듬거리면서 찾을 때 느낌이 너무 좋아, 그리고 만나자마자 바로 시작해줘 그럼 너가 먼저 텔에서 누워있을래? 내가 들어가서 씻고 시작할게 - 진짜..? 너무 좋아 ㅎㅎ.. 보빨도 해줄거야? 나 보빨 안 받아봤어 진짜? 너 걸레 아냐? 왜 보빨도 못받아봤어 욕은 어느정도까지 괜찮아 - 앟ㅎㅎ.. 알아서 해조 모텔 요번엔 내가 잡을게...! 7시부터 잡을거니까 15분정도만 늦게 와줘ㅎㅎ,, 정말 짧은 대화만 나누고 약속을 잡았습니다 제가 원래 괴롭히는걸 좋아하기도 하고, 발정난 상태라 ㅋㅋㅋㅋ... 기분 좋게 섹속아닌 섹속을 잡았어요 그리고 서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상대 먼저 텔에서 기다리고 바로 시작하는것도 제 판타지였구요! 약속장소까지 가면서도 야한 텐션을 이어가는 말을 나누고, 도착했습니다 809호, 문이 살짝 열려있는 객실, 가슴이 너무 떨렸어요 서로 아는 정보라고는 키/몸무게, 그리고 발정난 남,여 라는 사실뿐 솔직히 조금 무서웠습니다 ㅋㅋ.. 나 씻을게, 들어온 소리 들었지? - 웅.. 씻고 들어가니까, 침대속에 미라같은 실루엣이 보였어요.. 그녀가 원하는대로 더듬더듬 천천히 접근했습니다 서로 목소리도 모르는 상태, 큰 숨소리만 들렸고 더듬더듬 만져보며 형체를 파악했습니다 가운 위로 가슴을 살살 만져주며 올라탔고 잔뜩 흥분한 꼭지는 무시하면서 어깨, 겨드랑이 라인부터 쓰다듬고 야한 숨소리를 감상했습니다 가운을 비집고 사타구니로 손을 넣어보니 습기가 가득찬, 기분좋은 야한 온기가 가득했어요 더 참지 못하고 가슴을 크게 물고 혀로 꼭지를 괴롭히고 대음순쪽에 손을 넣으니 야한 물이 한가득 그대로 30분?정도 물고 빨고 쑤시고 괴롭히고 서로 신음소리만 들으며 체온을 나누다보니 - 나 걸레취급 해줘,, 너무 좋아 라고 말하길래 가슴을 스팽하며 '너 걸레 맞잖아, 보지 처음 빨린다는 년이 손가락으로 알아서 잘 벌리고' 하고 서로 첫 대화를 나눴어요 ㅋㅋㅋㅋㅋ... 그동안은 다 쪽지로 했었습니다 뒷치기 자세로 보지쑤시면서 엉덩이 팡팡 스팽하고, 애널도 핥아주니까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너 걸레니까 여기도 존나 써봤지?' - 아냐,, 나 보빨도 처음이고 거기 핥는것도 처음이야.. 지스팟 찌걱거리며 클리 만져주는거 다음으로, 보지 쑤시면서 애널 핥아주는게 반응 좋았어요 다시 정상위 자세로 눕히고, 제 비장의 클리애무를 준비했습니다 '걸레보지에 내 자지 안박아주니까 믿고 누워있어' 라고 말하고, 귀두로 클리 세게 누르며 비벼줬어요 미끌미끌한 보짓물과 쿠퍼액이 만나고, 서로의 몸에서 가장 민감한 부분이 만나는 이 클리애무가 너무 좋거든요 '너 내가 이러다 따먹어버리면 어쩌려고 느끼고있어? 보지 따먹히고 싶어?' - 아.. 네 제발 쑤셔주세요 라고 해도 삽입은 안 하고 손으로 열심히 쑤셔줬습니다 ㅎㅎ 힘들어하고 살짝 아파하는 느낌이길래, 잠깐 멈추고 꼭 끌어안고 시간을 보니까 1시간이 훌쩍 지나서 깜짝 놀랐습니다 ㅋㅋㅋ.. '좀 아프지?' - 살짝,,, 조금만 쉬자, 가슴은 만져조 '좋지 ㅎㅎ 물 마실래?' - 아니 괜찮아! '나 오면서 진동기 사왔는데 이거 써볼래?' - 진짜? 나 안써봤는데.. 궁금하긴해 아직 화장실에 그대로 쌓여있는 제 옷과 가방을 꺼내서 진동기를 쥐여주고, 손 씻고 왔어요 포장 다 뜯고 건전지 넣고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ㅋㅋㅋㅋ 그래서 바로 진동기와 함께 2차전을 1시간정도 더 했습니다 ㅎㅎ 진동기 쥐여주고 혼자 하는걸 바라보면서 저도 흔들고, 가슴에 한가득 싸줬어요 너무 좋았다고 자주 만나자고 하는 이름모를 애무파트너, 다음에 만나고 또 이야기를 들고 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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