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
저는 술을 안먹고 안조아하는 남자입니다.
근데 새로운 여자를 만나면 희얀하게 꽈추를 세게?빱니다.(마치 우리가 스크류바를 빨아먹을때 입으로 빠는 과정과 입압력으로 목구멍으로 넘기려는 그런)
그럼 저는 자극이 너무세서 반감되고 아프기로 해서 발기가 풀려버립니다..상대방한테 왜세게하느냐 물어보면
하나같이 전남자친구들이 혹은 전에만낫던 남자들이 세게하는걸 조아해서 라고..
그래서 제가 좀 유독 특이하고 민감한가?생각해봣는데 제친구중에도 세게빠는걸 안조아하는 친구가있습니다.
그친구도 술을 안조아하구요.
여기서 공통점이 발견됩니다.세게빠는걸 좋아햇던 남자들은 모두다 술을 마시고 좋아햇던 남자들이었고..
부드럽게 빠는걸 좋아하는 남자들은 술을 안조아햇던 남자들이라는건데요..
이게 연관성이 있는지 남자분들 알려주세요..
남자분들이 말씀하셔야할듯..
아무래도 술이 취하면 꽈추도 둔감?해질테고 상식적으로도 부드럽게 빨면 느낌이 덜?날수도있어서 자연스레 세게요구 할수있겟다
싶어서요.맞을까요?
통계는요 여자들한테 들은 남자명수는 대략 최소10명-15명정도일겁니다.
그리고 술이 취하면 꽈추가 민감해졌는데 왜 세게 하는걸 좋아하나요;;;
주변 사람 몇몇 경험했다고 이런식으로 사고가 흘러가는건 좀 난감하네요. 아랫분 말씀처럼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도 있고, 내 주변이 이미 편향되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술집에 일하는 여성이 남자들은 다 성매매 한다고 주장하는것 처럼요. 그리고 인과관계의 오류도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