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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한테 10번중 8번9번 거절당하는거 지쳐서
앞으로 리스로 살자고 선언했네요....
마음이 참씁쓸하네요......
결혼전엔 얼굴도 나름 잘생기고 키도 큰편이라
원나잇도 먼저 대쉬하고 여자친구들도 제가 자다 깨서보면 올라타있고 그랬는데..... 30살에 이런 취급?
받고 살줄은 상상도못했네요
막상하면 항상 좋아했고 다리에 경련일어나기도하고 본인이 땡길때는 무대뽀로 들이밀면서 제가 원할때는 10번중 8,9번 거절당하니 자존심도 많이상하고 그냥
여러모로 씁쓸해서 하소연 써봅니당.....
리스부부도 따로 애인 섹파 없이 부부사이 좋은 분들도 계시나요?
남편 대접도 안해주는데 뭐하러..
"너랑나랑 안 맞는거 같다 그러니 여기까지만 하자.."
속궁합 안 맞는 분들이 있으신 것
같아서...
섹스에 임신과 출산이 좀 영향을
주긴하죠.
부부가 같이 야한 영화를 보거나
꼭 섹스가 아니더라도
일상에서 야한 터치를 조금씩
해보는 건 어떨까요...
아니면...가정을 지키면서
파트너와 즐기는 것도
방법이긴 한데...
파트너 역시 잘 만나야
안전하게 즐기는거라서...
혹시 육아 중이신가요? 그러면 시간이 답이에요.
저 역시 따로 혼자 해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