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회사 후배와 파트너가 되었습니다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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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4827 좋아요 : 0 클리핑 : 1
식사 맛있게 하셨나요? 즐거운 금요일 입니다.
남은 오후 일정도 잘 마무리 하시고 퇴근 후 세상에서 가장 멋진 그와 또는 그녀와 뜨거운 섹스 즐기는 금요일 되시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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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을 애무하고 있어서 이 친구가 입은 팬티를 눈으로 직접 볼 수 없었습니다.

조금 더 가슴을 탐하고 싶었습니다. 결코 서두르고 싶지 않았습니다.

조심스럽게 오른팔을 내려 이 친구의 팬티로 천천히 손을 옮겼습니다.

언제부터 였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팬티의 소중한 부위를 가리는 부분은 이미 축축하게 젖은 상태였습니다. 얼마나 많은 애액이 나왔을까 짐작조차 할 수 없었습니다. 팬티 겉면에서 축축하고 끈적한 점성이 느껴졌습니다.

저는 애액이 많은 것을 극단적으로 선호합니다. 이건 순전한 제 취향입니다. 자존감이 낮아서인지 볼품업는 저를 보며 상대가 많은 흥분을 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척도는 애액의 양이라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이 친구의 상태는 저와 함께 있는 지금 매우 흥분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얼굴을 가슴에 파묻고 왼손은 허리춤을 단단히 움켜쥐었습니다. 오른손으로 축축하게 젖은 팬티위를 부드럽게 어루만졌습니다.

입술을 강하게 물고 신음을 참는 이 친구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터저나오는 신음을 참으려도 애쓰는 모습이 제게는 너무 사랑스러웠습니다. 이 모습을 영원히 간직하고 싶어 애무를 멈출 수 없었습니다.

"하아아아........"

마침내 이 친구의 입에서 강렬한 숨이 내뱉어 졌습니다. 순간 휘청거리는 이 친구의 몸을 양손으로 재빠르게 움켜잡았습니다.

제게 몸을 기대는 이 친구를 살며시 안아주고 잠시 토닥여 줬습니다.

잠시 후 고개를 들어 제 모습을 확인하고 힘겹게 고개를 들며 제게 입을 맞췄습니다. 이 친구의 입술을 받아들이며 조금씩 침대가 있는 방향으로 걸음을 옮겼습니다.

침대위로 털썩 누운 이 친구의 적나라한 모습이 한 눈에 들어왔습니다.

풀어헤쳐져 기능을 상실한 가운과 가장 아름다운 크기의 가슴, 선분홍빛 과실. 소중한 곳을 아슬아슬하게 가리고 있는 민트색 팬티..

적당한 온도와 습도, 방안의 분위기 커텐 너머로 보이는 아름다운 야경. 몇 시간 전까지 나와 함께 일했던 세상에서 가장 예쁜 모습의 후배.


그 모든 것이 제게 너무나 완벽한 상황이었습니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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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3-04-26 18: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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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3-04-07 15:46:57
읽기너무좋아요 적당한선에서 끊어주시는ㅎㅎ 기대하게만드시고 대에박ㅎㅎ
익명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더욱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익명 2023-04-07 14:59:07
다음이 다음이 다음이 너무기다려진다구요ㅠ
익명 / 기다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댓글달 시간도 아껴야 하지만 틈틈히 쓰면서 잠시 숨 고르고 있습니다. 넓은 마음으로 양해 부탁드립니다. ㅠㅠ
익명 2023-04-07 14:28:48
자르는 스킬보소...
익명 / 어머, 죄송합니다. 다음 내용과의 연결을 자연스럽게 하기 위한 절취선을 매번 고민하는데요. 열심히 다음 내용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
익명 2023-04-07 14:10:15
작가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익명 / 네? 말씀 감사합니다 ^^ 쓸때도 몹시 후끈거렸지만 쓰고나서 다시 읽어보니 몹시 흥분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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