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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는 부끄러운듯 저를 쳐다보지 못하고 고개를 돌렸습니다.


살며시 침대에 올라 이 친구의 다리 사이에 자리 잡고 양손을 조심스럽게 허벅지로 가져갔습니다.


부끄러운 모습을 더이상 들키기 싫어서인지 이 친구는 양손으로 얼굴을 가려버려습니다.


아주 어릴 적 이 친구의 부모님과 어쩌면 있었을지도 모르는 남자친구 외에 그 누구에게도 보여주지 않고 허락하지 않았던 소중한 곳을 저는 지금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고개를 숙여 허벅지에 조심스럽게 키스하자 몸이 움찔거립니다. 혀를 내어 허벅지부터 팬티까지 여러차례 부드럽게 핥기를 반복 했습니다. 이 친구의 몸에서 서서히 힘이 빠진 것이 느껴진 순간, 다시 고개를 들어 눈앞에 보이는 팬티를 확인했습니다.


대음순을 힘겹게 가리고 있는 이 친구의 민트색 팬티는 이미 색을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다시 축축하게 젖었고 끈적거리는 애액은 항문 방향으로 조금씩 흐르고 있었습니다.


손을 뻗어 팬티의 밴드 부분을 잡고 이 친구가 놀라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팬티를 끌어내렸습니다. 잘 벗길 수 있도록 이 친구가 살짝 허리를 들어 올려 준 것이 느껴졌습니다. 아주 작고 사소한 이런 모습이 제게는 정말 사랑스러웠습니다.


저는 음모에 대한 거부감이 전혀 없습니다. 강모라고 하죠? 풍성한 음모가 더 끌릴때도 있습니다. 항문까지 길게 늘어진 음모도 제게는 매력적으로 느껴지는게 사실입니다.


이 친구의 음모와 대음순은 어떤 모습인지 궁금했습니다. 어떤 모습이든 정말 사랑스러울 것 같았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친구의 음모와 대음순은 제가 이제껏 본적없는 모습의 그것이었습니다.


저는 음모가 무성한 분과도, 깨끗하게 왁싱한 분과도 관계를 가져봤습니다. 이 친구의 음모는 풍성하지도 전혀 없지도 않았습니다.


적당한 양의 부드러운 솜털이 치골에 예쁘게 자리잡은?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굳이 비유하자면 자연스럽게 왁싱한 음모의 형태였습니다.


예쁘게 자리잡은 음모 밑으로 보이는 대음순은 깨끗하고도 음란했습니다. 가장 깨끗한 피부 부위의 색과 같은 맑은 살색의 대음순이 끈적한 애액을 머금고 음한하게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대음순의 색으로만 판단하자면 이 친구는 섹스 경험이 전혀 없는 것 처럼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이 친구가 그동안 어떤 사람을 만났고 누구와 섹스를 했느냐는 제게 전혀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그보다 연신 애액을 토해내는 이 친구의 음람한 대음순의 저의 마지막 남은 이성의 끈을 기어코 끊어버리고야 말았습니다.


양손으로 이 친구의 허벅지를 단단히 부여잡고 대음순에 얼굴을 가져갑니다.


과즙을 머금은 복숭아처럼, 맑고 끈적한 애액을 머금은 이 친구의 대음순에 부드러운 키스 했습니다. 이 친구의 허리가 강하게 튀어오릅니다. 조건반사적으로 양 허벅지가 제 얼굴 방향으로 오므려집니다. 양손으로 허벅지를 단단히 잡고 있었기에 저는 묵묵히 대음순에 키스를 하며 이 친구의 애액을 탐닉했습니다.


이 친구의 맑고 끈적한 애액으로 제 입술은 그 어느때보다 번지르르한 빛을 발했습니다.


입술을 떼자 대음순과 제 입술 사이로 끈적한 애액이 길게 늘어집니다. 자극적인 모습에 잠시 잊고 있었던 음경은 더욱 껄떡거리고, 귀두에서는 나온 쿠퍼액은 침대를 흥건히 적시고 있었습니다.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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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3-04-26 18: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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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3-04-08 17:14:57
예전 정말 부드럽게. 소중하게 애무해주던 그가 생각나는 글이네요. 잘 읽고 있어요. 글을 맛있게 쓰시네요.
익명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추억이 떠오르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처음 관계를 가질 때 내 기분이 어땠을까 많이 생각해보고 고민하면서 표현하려고 노려하는데 맛있게 쓰신다고 말씀해주시니 더할나위없이 기쁘네요. ^^
익명 2023-04-07 18:29:02
크으 역시 술술 잘 읽었습니다ㅎㅎ
항상 응원드립니다~
익명 / 저도 뱃지 투척ㅎ
익명 / 두 분 모두 감사합니다!! 표현에 중점을 두기보다 잘 읽히는 글을 쓰고 싶었는데 잘 쓰여진 건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
익명 2023-04-07 18:23:40
다음편 주세요... 저 죽어요 작가님ㅋㅋㅋ
익명 / 극찬 감사합니다 ^^ 생각을 끄집어 내며 글을 쓰고 있는데 저도 예상치 못하게 강한 자극을 받고 있어서 조금 늦어지고 있는 점 죄송합니다 ㅠㅠ
익명 2023-04-07 17:55:25
요즘 썰게 넘 조용했는데
담비같은 글 감사합니다:)
익명 / 아.. 썰 게시판이 있는걸 지금 알았습니다 ㅠㅠ 칭찬 감사해요!! ^^
익명 2023-04-07 17:52:59
뱃지 보내요 멋져요~
익명 / 감사합니다!!! ^^
익명 2023-04-07 17:41:29
와.....진짜 보기만해도 꼴릿한 글이네요
익명 / 노골적으로 표현하기보다는 담백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익명 2023-04-07 17:40:27
글이 넘 생동감 넘칩니다^^
익명 / 몸들 바를 모르겠네요. 기분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익명 2023-04-07 17:09:03
오... 대박...
익명 / 부끄럽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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