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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쁜 숨을 몰아쉬며 음경의 뿌리 끝까지 질구에 삽입했습니다.

음낭 속 남은 정액을 모조리 짜내 이 친구를 임신이라도 시킬듯한 기세로 질 속에 정액을 가득 채웠습니다.

내 위에 올라타 있는 이 친구를 꼭 끌어안습니다.

이 친구도 마찬가지로 저를 세상 따뜻하게 안아주며 가뿐 숨을 몰아쉽니다.

그렇게 아주 잠시 포옹을 하며 여운을 나눕니다.

욕심 같아서는 이 친구의 몸을 일으켜세우고 질 속의 음경을 빼내어 정액이 흘러 떨어지는 모습을 보고 싶었습니다.

AV에서 자주 보았던 가장 자극적인 장면을 매일 같이 일하는 귀여운 후배를 통해 볼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엄청난 자극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 친구 지금 모든 기운을 소진한 채로 제게 몸을 기대고 있기에... ?그것은 분명 매너가 없는 행동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실감은 들지 않았습니다. 이 친구와의 만남이 결코 일회성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누운 채로 엉거주춤하게 허리를 밑으로 놀려 질 속의 음경을 빼내었습니다.

미지근한 느낌의 무언가가 음모와 치골로 떨어지는게 느껴집니다.

대음순을 타고 흘러내리는 탁한 정액을 눈으로 직접 보고 싶었지만 꾹 참았습니다.

저의 몸 위에 쓰러진 이 친구를 조심히 안아서 옆에 눕혔습니다.

모든 기운을 소진한채 적나라하게 누워있는 모습이 귀엽고 아름답습니다.

빨갛게 부풀어 오른 유두와 대음순을 지나 허벅지를 타고 침대로 떨어지는 정액.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전부 음란하기 그지없습니다.

힘겹에 몸을 일으켜 티슈를 뽑아 이 친구의 허벅지와 대음순에 묻은 정액을 조심스럽게 닦아냅니다.

거뭇한 음모에는 애액과 정액이 한데 섞여 뒤범벅된 거품들이 여기저기 보입니다.

고개를 돌려 잠시 이 친구를 쳐다봤습니다.

갑작스럽게 기운을 소진한 탓인지 그대로 잠들어버린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티슈를 버리고 침대로 돌아와 이불을 덮어줍니다. 그리고 옆에 같이 누워 조심스럽게 얼굴을 쓰다듬었습니다.

같이 일할때는 몰랐는데 가까이서 보니 정말 예쁘고 사랑스럽습니다.

저보다 나이 차가 제법 나는 20대의 여성과 질내사정의 첫 섹스를 했다는 생각이 도저히 믿기지 않습니다.

이 날의 기억은 여기까지입니다.

곁에 누워 이 친구의 얼굴을 쓰다듬은 것을 끝으로 더이상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감았던 눈을 떠보니 옆에서 새근새근 자고 있는 이 친구의 모습이 보입니다.

꿈이었나 싶은 생각에 이불을 살며시 들어 확인해봅니다.

터질듯하게 부풀어오른 저의 물건과 어제밤 아름다운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이 친구의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다행히 꿈은 아니었습니다.

이 친구 쪽으로 몸을 더 가까이 다가갔고 손을 뻗어 아름다운 몸을 쓰다듬으며 껴안았습니다.

잠시 움찔하는 이 친구는 깨지 않고 그대로 다시 잠들어버립니다.

세상 편안한 마음을 가지고 저도 다시 눈을 붙였습니다.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요. 무심코 눈을 떴을 때 제 눈앞에는 저를 세상 귀여운 모습으로 쳐다보는 이 친구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과장님... 어제는...."

말끝을 흐리는 모습이 귀여운 여성의 모습입니다.

"주임님... 나도....."

서로 아무 말도 못하고 그저 바라만 봅니다. 두 팔로 서로를 부드럽게 껴안습니다. 저의 음경은 또 다시 터질듯 부풀어 오릅니다.

시간은 어느덧 9시를 지나칩니다. 그녀가 말을 꺼냅니다.

"과장님 저... 어제 너무 긴장해서 사실 저녁식사를 잘 못했어요. 우리 준비하고 브런치 먹으러 갈까요?"

"그래요. 그럼 체크아웃 준비할까요? 혹시... 괜찮으면 같이 샤워를...."

"음.... 사실 저 어제 마지막에 씻지도 못했고.. 아직 화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기도 부끄러워요."

"아, 미안해요. 그럼 먼저 샤워해요. 나는 방 정리하고 있을게요."

그녀는 가방에서 필요한 물건들을 챙겨 조심스럽게 화장실로 이동합니다.

까슬하게 마른 음모와 대음순에 묻어 있는 약간의 정액이 힐끗 보였습니다.

적당히 방을 정리하고 침대에 앉아 잠시 밖을 바라봅니다.

세상은 어제와 달라진 것 없는 평화로운 토요일의 아침입니다.

이렇게 높은 곳에서 함께 야경을 보며 이 친구와 섹스를 했다는 사실이 아직도 실감나지 않습니다.

잠시 후 욕실문이 열리고 이 친구가 조심히 모습을 드러냅니다.

기초화장만 한 이 친구의 모습을 보면 영락없는 대학생의 모습입니다.

음경에 다시 단단하게 힘이 들어갑니다.

왠지 들키기 부끄러운 마음이 들어 욕실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과장님, 물이 참 따듯해요. 잠시 욕조에 몸 좀 누이세요."

"그럴까요? 방은 내가 적당히 정리했어요. 어제 무리했는데 조금만 쉬고 있어요'"

미소로 화답하는 그녀를 뒤로하고 욕실로 들어가 욕조에 물을 받습니다.

음모는 애액인지 정액인지 모를 액체가 찐뜩하게 굳어 볼품없는 모습을 보입니다.

방금전 새하얀 나신의 이 친구를 본 탓에 음경은 여전히 끄덕거립니다.

잠시 생각을 뒤로 하고 욕조에 몸을 맡깁니다.

어제밤의 흔적을 말끔하게 지우고 욕실을 나섭니다

화장을 마친 속옷 차림의 이 친구 모습이 보입니다.

오늘은 연보라색의 촌스럽지 않으 레이스 속옷을 입고 있습니다.

"나오셨어요? 저는 이제 옷만 입으면 될거 같아요. 과장님은 천천히 준비하세요."

화장을 마치고 새로운 속옷을 입고 있는 이 친구의 모습을 보자 새로운 자극이 불려옵니다.

"으응.. 그랬어요. 나도 그럼 슬슬 준비할게요."

알 수 없는 아쉬움을 뒤로 하고 주섬주섬 옷을 챙겨 입습니다.

슈트를 챙겨 입고 잠시 이 친구를 기다립니다.

어제 봤었던 낯설지만 아름다운 모습. 나플거리는 블라우스에 조금은 타이트한 스커트. 블라우스 속 희미하게 비치는 브라자국과 평소 볼 수 없었던 화장의 후배.

아무리 기억해보려 해도 제가 이 때 어떤 심정이었는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다만, 절대 이대로 이 곳을 나가면 안된다는 생각만이 들었습니다.

이 친구의 뒤로 다가가 힘껏 껴안습니다.

"어머, 과장님....?"
"주임님... 나...... "

있는 힘껏 다시 이 친구를 껴안았습니다. 만약 이 친구가 조금이라도 싫은 내색을 보이면 저는 이 순간을 포기하려 했습니다.

그렇게 힘껏 이 친구를 껴안고 잠시 기다려봅니다.

저의 손을 살포시 포개는 이 친구의 손이 느껴집니다.

"과장님......"

이 친구를 껴안고 있던 손을 풀어 블라우스 위 가슴을 움켜쥡니다.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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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3-04-26 18:3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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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3-04-16 19:53:45
그동안 정성들여 써 주신 글들이
저희 부부에게 많은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감사의 마음을 담아 뱃지를 드렸습니다.
언젠가 저도 뭔가 영감을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두 분의 사랑이 영글었으면 하는 마음이 듭니다.
앞으로도 글을 써 주신다면 애독하겠습니다. ^^
익명 /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첫 섹스에 대한 에피소드가 막을 내리지 않았습니다. 열심히 퇴고해서 빠른 시일내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부족한 글인데 아내분과 같이 보시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셨다니 더할나위 없는 글쓰기의 동기가 될것 같습니다. 저도 글을 쓰면서 추억을 회상하고 현재의 관계도 더욱 돈독해지는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
익명 2023-04-15 18:11:50
글 다 읽어봤어요. 이런 만남은 아무나 할 수 없는 경험이라 부럽기만 하네요^^
요즘 관심가는 선배가 있는데 나이 차이도 있지만 유부남이라 친한 동료로 지내고 있어요. 쓴이님은 즐길 수 있을 때 즐기시길 바라요. 앞으로 좋은 글 기대할게요.
익명 / 두 분이 배지를 동시에 주셔서 그러는데 영어아이디 일까요 한글아이디일까요?
익명 / 안녕하세요. 쓴이입니다. 제가 너무 섯부르고 경솔한 말씀을 드리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 댓글은 삭제하였습니다. 다만 익게에 작성하신 글에서 의도와 다르게 오해하는 댓글들이 보여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모쪽록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에는 여러 취향의 사람들이 존재하고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한 존중받아 마땅하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용기내서 의미있는 댓글남겨주시고 글도 작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먼발치에서나마 응윈의 마음 보내드립니다.
익명 2023-04-13 12:29:06
멋진 연재글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드리고요.
15회에서 16회로 이어지는 부분이 조금 이상한것 같아요.
전개가 부자연스럽게 중간에 뭉텅이로 빠져버린듯 하단 말이죠...
한 번 살펴봐주시겠습니까. 작가님?  ^^
익명 / 안녕하세요. 말씀 감사합니다. 16화 처음 부분에 15화 마지막 부분을 다른 느낌으로 한번 더 표현했는데 의식해서 다시 보니 말씀하신대로 조금 어색한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이네요. 이 날의 상황을 저는 이미 알고있고 이후의 전개를 모르는 분들께 잘 표현했어야 하는데 예리하게 지적해주신 덕분에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따뜻한 지적의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
익명 2023-04-13 10:49:11
마치 두 분은 오랜 연인같기도 하고,
어찌 보면 시작하는 연인 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오래도록 쌓인 묵은 마음이어서일까요.
그래서 이렇게 자연스레 우러나올 수 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아마도 서로에 대한 믿음이나 정, 아니면 사랑일까요.
질펀하면서도 속되지 않은 섹스의 향연..
따뜻한 눈길로 두 분의 섹스를 관전했습니다.
오늘도 저의 아내가 또 혜택을 입겠군요. ^^
좋은 하루 보내세요.
익명 / 안녕하세요. 시기상으로는 시작하는 연인인데 성향이 잘 맞아서 오랜 연인같은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건 마치 기적같은 일 같아요. 업무 관계로 만난 사이 이기에 섣불리 정이나 사랑으로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잠깐 볼 사이가 아니라 같은 곳에서 오래 볼 사이기에 나이도 많이 차이나고 까마득한 후배지만 아껴주려 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이 친구도 일 할때는 물론 섹스할 때도 저를 깍듯하게 대해줘서 그런 모습도 사랑스럽고요. 부족한 글이지만 좋게 봐주시고 응원의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모님과도 뜨거운 밤 보내시길 바랄게요 ^^
익명 2023-04-12 21:37:17
잘봤어요ㅎㅎ
다음편 기대되네요!!
익명 / 감사합니다!! ^^
익명 2023-04-12 21:02:54
20대가 몸 좀 누이세요 이런말 진짜 쓰나요? 약간 현실감이 떨어지는 느낌이네요 ㅜㅜ
익명 / 아, 사실 1년 전 즈음의 일이어서 제가 말을 정확하게 기억못하는게 사실입니다. 다만 이 친구는 저 날도 그렇고 지금도 여전히 깍듯하게 저를 대하고 있고 예의 바른 친구라 제가 저렇게 표현을 하였습니다. 예리한 지적 감사합니다.
익명 / 쓸수있죠;; 충분히요ㅎㅎㅎ
익명 2023-04-12 20:54:54
안녕하세요. 쓰니입니다. 드디어 후배와의 잊을 수 없었던 첫 섹스가 결말을 앞두고 있습니다. 글을 쓰면서 느낀점은 익숙한 장소에서 매일 보는 상대가 색다를 모습으로 매력을 풍긴다면 더 큰 자극이 되어 되놀아 온다는 점입니다. 매일 나와 같이 일하는 동료가 매력적인 모습을 보였고 나와 같이 사무실, 회의실에서 섹스를 한다고 상상해보세요. 분명 평소보다 더 큰 자극을 받으실거에요. 저도 이 친구도 아마 그런건에 대한 환상이 어렴풋이 있었기에 합을 잘 맞추고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재밌게 읽어주시고 많은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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