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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9383 좋아요 : 1 클리핑 : 1
가슴을 움켜쥐는 제 손을 거부감없이 감싸준 것이 이후 이어질 행동에 대한 허락으로 인지하고 이 친구의 목덜미에 가만히 키스를 이어갔습니다.

살짝 몸을 움크리는 이 친구를 뒤에서 힘껏 안으면 가슴을 감싼 두 손에 조금더 힘을 주었습니다.

몸을 부르르 떨며 목덜미를 제게 활짝 열어줍니다.

토요일 오전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은 아직 한산하지만 방안의 분위기와 열기는 뜨겁습니다.

어제 이 친구의 질속에 남김없이 사정한 귀두와 음경은 오늘 새벽 만들어진 신선한 정액을 어김없이 채우고자 강하게 부풀어 오릅니다.

브라속 가슴까지 자극이 전달되도록 양손을 강하게 움켜지며 목덜미에 키스세례를 이어갑니다.

"과장님...."

고개를 저의 얼굴로 힘겹게 돌리며 한쪽팔로 저의 얼굴을 부여잡고 갑작스런 키스를 합니다.

지금 이 친구의 자세가 얼마나 불편하지 알지만 저를 위한 귀여운 몸부림이 그저 사랑스럽게 느껴질 뿐입니다.

호텔을 나서기전 저의 욕망을 채워보고 싶은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가슴을 쥐고 있던 오른손을 내려 이 친구의 타이트한 스커트 지퍼를 내립니다.

바닥에 맥없이 떨어진 스커트를 확인하고 팬티위로 손을 가져갑니다.

이미 대음순을 감싸는 소중한 부위가 촉촉히 젖어있습니다.

무리하지 않고 팬티위로 손을 얹고 검지손가락을 대음순의 갈라진 부분에 넣습니다.

손바닥으로는 대음순이 감싸고 있는 클리토리스 부위를 힘차게 누르며 대음순을 가른 검지 손가락을 위아래로 움직입니다.

"아앙.. 과장님..."

생전 처음듣는 교성과 함께 이 친구의 몸이 앞으로 크게 위청거립니다.

이 친구가 넘어지지 않도록 힘겹게 몸을 지탱하며 오른손에 온 신경을 집중했습니다.

촉촉하던 팬티는 금새 축축해지고 끈적한 애액은 검지손가락을 타고 바닥으로 길게 늘어집니다.

남은 시간과 저희의 체력을 생각했을 때 이대로 이 친구를 절정에 보내게 하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교성이 더이상 고조되기전 손가락을 황급히 멈추고 팬티를 내렸습니다.

봉긋하게 아담한 엉덩이와 바닥까지 길게 늘어진 애액이 눈에 들어옵니다.

왼손으로 이 친구를 힘겹게 부여잡고 오른손으로 저의 바지와 팬티를 무릎까지 내렸습니다.

쿠퍼액으로 번들거리는 귀두와 단단하게 솟은 음경은 질속으로 들어갈 준비를 이미 마쳤습니다.

이쯤에서 고백하자면 저는 착의섹스에 대한 환상이 있습니다. 이 친구와의 관계를 이어가는 지금도 만족스러워 하는 부분중에 하나입니다. 이 친구도 그런 부분에 대해 저의 취향을 이해해주니 고마울 따름입니다.

서로 상의는 입은채 하의 속옷은 무릎까지 끌어내린 자세가 제게는 정말 시각적으로 엄청난 자극을 선사합니다.

그렇게 착의섹스로 이 친구와 처음 후배위 섹스를 시도했습니다.

여전히 빠듯하게 느껴지는 질구를 지나 조금씩 전진하며 음경의 절반까지 삽입했을 때 또한번 놀라운 광경을 목격하였습니다.

삽입 후 음경을 질 속에서 뺄 때 좀 더 강한 자극이 느껴져습니다. 음경이 질에서 빠져나올 때 모습을 유심히 보았는데 질구가 음경을 따라 빠져나오는 모습이 보입니다.

저는 결고 물건에 자신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길이 13센치에 두께도 평범한 아저씨인데 그런 저의 음경을 단단히 물어주는 이 친구의 질구가 대단히 놀라웠습니다.

사정감이 급하게 찾아올까 황급히 피스톤 운동 속도를 높일 수 없었습니다. 느리지만 확실하게 이 친구의 질속으로 들어가고 싶었습니다.

"과장님.. 저 너무 좋은데요.. 조금 자세가 힘들어요.."

저 말을 듣는 순간 저의 욕심때문에 이 친구를 신경쓰지 못하고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저또한 의지와는 반대로 강한 자극이 몰려오고 있었습니다.

"미안해요.. 더이상 참을수가.."
"괜찮아요.. 편하게..."

편하게라는 말이 이토록 음란할 수 있을까요. 아직도 똑똑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편하게라는 말에 많은 의미가 느껴졌습니다.

새벽에 갓만들어진 신선한 정액이 귀두를 통해 이 친구의 질을 가득 채웁니다.

어제 두 번의 강렬한 사정이후에도 상당한 정액을 사정하는 것이 느껴집니다.

있는 힘껏 허리를 튕귀며 음경의 뿌리를 작고 탐스러운 엉덩이에 강하게 밀어불입니다.

음낭의 정액 한 방울 남김없이 모조리 이 친구의 질속에 사정하고 싶은 마음뿐이었습니다.

이 친구가 쓰러지지 않도록 뒤어서 부둥켜 안으며 남은 정액 한방울까지 모조리 쥐어짜내봅니다.

가쁜 숨을 몰아쉬며 잠시 이 친구를 끌어안았습니다.

"나 혼자만.. 미안해요..."

대답없는 이 친구의 모습에 조금은 걱정이 되었습니다. 삽입된 음경을 빼내자 정액과 애액이 질구에서 바닥으로 주르륵 떨어집니다.

AV에서 보던 장면이 눈앞에 보이자 다시 물건에 빠듯하게 힘이 들어갑니다.

숨 죽이고 이 친구의 대답을 기다렸습니다.


"과장님.. 다음에는 시간을 좀 더 가지고 저희 이 자세 다시 한번 더 해봐요..."

돌아서면 저를 꼭 끌어안고 숨을 헐떡거리며 힘겹게 얘기합니다.

그렇게 함께 일하는 사랑스러운 후배와의 이틀동안의 첫섹스는 비로소 끝이 났습니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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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3-09-28 01:00:23
완전 섹시하네요~부럽ㅋ
익명 2023-05-03 21:34:05
이후의 이야기도 있나요?
익명 / 다음편을 작성하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익명 2023-04-26 18:3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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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3-04-17 14:07:16
볼 때마다 다음 글이 기대가 되네요.
익명 / 많이 부족한 글인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익명 2023-04-16 23:35:11
많이 기다렸는데 드디어 올라왔네요!!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ㅎㅎ
다음편 기대 되네요ㅎ
익명 /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음편은 에필로그입니다. 열심히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익명 2023-04-16 23:08:37
안녕하세요. 쓴이입니다. 혹여 기다려주신 분들께 감사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주말에 모처럼 이 친구와 만나 뜨거운 시간을 보냈고 오늘은 개인적인 일정이 저녁까지 있어서 시간을 할애하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모쪼록 넓은 마음으로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익명 / 끊임없이 상대를 배려하려는 마음이 느껴져 덩달아 따뜻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배려하는 마음씨는 아마도 글쓰신 님의 몸에 밴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런 점이 상대 후배님이 글쓴님을 편하게 특별하게 느꼈을테고요. 바쁜 와중에 기다리고 있을 독자까지 배려하느라 애쓰셨어요. ^^ 후퇴하는 음경을 따라 나오는 질구의 모습이 상상되어 묘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야사나 야동을 볼 때 그런 장면이 꽤나 자극적으로 느껴졌는데 글쓴님도 그렇게 느껴오셨군요. ^^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익명 / 감사합니다. 제가 이 친구와의 첫 섹스를 잊지 못하는 이유 가운데 하나입니다. 제 물건이 정말 볼품없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모습을 봤다는건 이 친구가 굉장한 몸을 지녔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본문에도 썼지만 착의섹스에 대한 환상이 있었는데 거부감없이 받아줘서 고맙기도 했습니다. 저보다 나이가 많이 어리고 몸도 잘 가꿔온 친구라 섹스할 때 제가 조심스러워지는 부분이 있어서 아무래도 자연스럽게 배려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정성스럽게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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