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미로 보는 공수테스트에서도 저는 수 기질도 강하게 나왔었어요
예전부터 품고 사는 로망 중 하나는
섹스에만 집중하는 강한 여자가 저를 덮쳐주길 바라는 거에요
저를 침대위에 눕히고 거칠게 옷을 벗기며
귀며 목이며 꼭지며 거칠게 핥고 빨아대고
제 하얀 살결에 어딘가에는 키스마크도 남기고 어딘가에는 이빨자국도 남기면서
온몸에 제 흔적을 남기고
그리고 그렇게 거칠게 저를 애무하는 그녀의 그곳도 축축히 젖어가고
그러면서 제 것을 다치지 않게, 하지만 격렬하게 빨아대고
제 신음소리는 방안에 한 가득 퍼지는...
그 후에 그녀가 망설임 없이 제 위에 올라타서
앞뒤로 위아래로 그냥 느끼는대로 마구 흔들어대다가
제 위에서 부르르 떨며 절정을 느끼고
그 후에도 제 얼굴에 물이 처덕처덕 흘러넘치는 그곳을
정신을 놓고 마구 흔들어대고
저는 숨이 막혀하면서도 하나라도 놓칠 새라 어떻게든 핥고 빨아대는
그런 정신없는 섹스를 하게되는 상상을 하면
상상만으로도 제 것 끝에서부터 촉촉히 물이 나와 속옷을 적시곤 한답니다
쓰는 와중에도 흥분해버렸네요 ㅎㅎ
물론 매번 저런 섹스를 하는 건 서로에게도 지치고 힘든 일이겠지만 (섹스가 한 방향으로만 흐르면 질리기 쉬우니까요)
그래도 저런 본능을 가진 여성과 섹스를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종종 했는데
레홀 익게를 보다가 옛날부터 간직해왔던 소박한 로망이 불쑥 고개를 들어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언젠가는 저도 저런 분 만날 수 있을까요~ 생각하니 설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