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명 / 해서 저희도 그 자세를 해볼려고 했는데요.. 여성분이 서양형 체구라 골판이 넓고 엉덩이가 남들보다 커서 그 자세로 하면 엉덩이가 커서 근가?? 골판이 넓어서 근가?? 자꾸 자지가 빠지고.. 여성분이 움직이기 너무 힘들다고 해서 저희는 그 자세를 못해요 ㅠㅠ

└ 익명 / 여자분이 자세를 잘 잡으시면 될텐데? 엉덩이가 커서 곡률이 크게 나오니 자지와 보지 거리가 멀다 이런 이야기잔아요. 근데 여자분이 앉은 자세를 엉덩이를 뒤로 빼서 주저앉는 식으로 하면 그게 땅바닥이라 생각해보면 보지가 지면에 닿거든요. 충분히 되는 자세에요. 이 경우 여자가 움직이려면 아마 대퇴하고 둔근이 작동해야하긴 할텐데 남자가 허리 힘으로 그대로 위로 쳐도 됩니다. 여자분이 작다니 어지간해선 남자분이 허리로 올려치는게 될거에요. 그리고 서서도 후배위가 힘들다고 하면 외려 여자분 자세가 앞에 설명한 그 자세라서 어려울건데, 각도상 남자는 자지가 수평각에서 전진이라 여자가 보지를 그 수평각에 맞게 엉덩이를 들어서 위로 세운다는 느낌으로 해야죠. 두 체위에 알맞은 자세를 여자분이 반대로 하시는 것 같은데요? 자지가 짧지 않은 이상 후배위나 여성상위나 깊숙히 들어가는 자세라서 길이때문에 안되는게 거의 불가능하고 길이가 개입되는 체위는 예컨대 그 뭐더라 여자 등에 남자 가슴 붙여서 옆으로 누운 자세에서 박는거요. 이런게 자지 짧으면 곤란한 체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