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과 대구녀의 대전만남 #2
0
|
||||||||||||||
|
||||||||||||||
하 어제 친구랑 술한잔 하느라고 후기를 빨리 못썻네요 그럼 바로 2부 이어가겠습니다 ----------------------------------------------------------------------------------------------------------------------------------- 암튼 그렇게 2월 28일에 저희는 만남을 갖기로 했습니다. 며칠동안 밤새도록 야한얘기를 나누결과, 저희는 만나서부터 모텔에 가서까지 할 스킨쉽과 섹스의 순서를 정해두고있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더 큰 고민은, 과연 그녀가 정말 저와의 만남에 나올것인지..저혼자 대전까지 갓다가 허탕지고 돌아오는건 아닌지.. 하는 것이었고, 그런 고민을 안 그녀는 걱정말라며 집에서 출발하는 그 순간부터 인증샷을 꾸준히 보내겟노라 했습니다. 일단 저의 요구에 따라 그녀는 노팬티에 스타킹을 신고 치마를 입은채로 기차를타고 오기로 했습니다. 전 노브라까지 요구했지만, 그녀는 노브라로 가면 옷 태가 달라서 사람들이 다 눈치챌거라며 거부하더군요ㅋㅋㅋㅋㅋㅋ 그녀는 이런만남이 처음이기에 그정도의 대범함까지 계속 요구하는건 무리일것 같아 노팬티로 만족했습니다. 그리고 저의 요구는 하나 더 있었는데, 그녀의 제모 였습니다. 그녀의 보지는 사진으로 봤을때 그리 두툼하거나 살이 많은편은 아니였지만, 벌렸을때 괭장히 예쁜 선홍빛을 띄고 있더군요, 문제는 털이었는데, 그리 많은 털은 아니었지만 제법 있는편이었습니다. 빽보지를 사랑하는 저로서는 그녀가 보지 아랫부분만이라도 제모를해서 그 선홍빛 보지를 맘껏 탐닉할수 있었으면 하는 욕망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녀에겐 그것도 아직 무리인것 같아 몇번의 눈치만 준 뒤 포기했습니다. 암튼 저희가 정했던 순서를 말씀드리자면, 1. 노팬티로 대전까지 오는것, 그리고 만나자마자 키스를 할것 (이건 그녀가 저에게 먼저 해주고 싶다고 하더군요) 2. 모텔로 가는 택시안에서 몰래 제가 그녀의 치맛속으로 손을 넣어서 만져줄것 3. 모텔방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부터 찐한 스킨십을 시작할것 4. 모텔방에 들어가자마자 그녀를 들어안고 침대에 눕힌후 서로를 빨아줄것 5. 그러다가 그녀가 제 몸을 씻겨주고 그녀는 씻지 않은채로 섹스를 시작할것 6. 처음하는 섹스는 노콘으로 하다가 그녀의 입안에 가득 쌀것. 뭐 이정도가 되겟네요 ㅋㅋㅋㅋㅋ 이것말고도 하도 많아서 서로 계속 내용을 되짚으며 잊지 않으려 노력했습니다 ㅋㅋ 그럼이제 만남을 28일로 잡았는데, 어쩌다 22일에 만나게 됐느냐에 대한 얘기를 해보자면, 전 개인적으로 따로 만나는 섹파가 한명 있습니다. 여기서 만난건 아니구요 ㅋㅋㅋㅋ 그 섹파를 26일에 만나기로 전부터 약속이 돼있었고, 전 그 섹파와의 지난달 섹스가 마지막이었던지라 욕구가 엄청 쌓여서 폭발 직전인 상태였죠. 그 모든걸 대구녀는 알고있었고, 저의 쌓여있는 욕정과 욕구를 그 섹파가 본인보다 먼저 받아간다는 거에 대해 많은 아쉬움을 갖고있었습니다. 그래서 계속 '그년한테는 욕정을 반만 풀고 와라, 조금만 하고와라, 그년은 반만 죽이고 날 완전 죽여달라' 하는 얘기를 했구요. 근데 저도 제 쌓인 이 욕정을 그 섹파에게 먼저 푼다는게 너무 아쉬웟고, 그래서 제가먼저 말을 꺼냇습니다. "그럼 우리 22일에 볼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녀는 처음엔 좀 당황하는 눈치였어요. 일단 만남을 갖기로 한것 부터가 본인 인생에는 좀 획기적인 일이었는데, 그 만남이 당장 코앞으로 당겨졌으니....ㅋㅋㅋㅋㅋ 하지만 이네 콜을 햇습니다. 그렇게 22일에 만나기로 한후, 그녀가 저에게 요구한것이 하나 있었으니.... 바로 '금딸' 이었습니다.... 그때가 한 19일이나 20일쯤 이었겟네요. 욕구도 많이 쌓여있으니 정액도 많이 쌓아서 오라구, 본인이 다 받아주겟노라며 말이죠 ㅋㅋ 전 정말 그 약속을 지켯습니다. 와 진짜 매일밤마다 그렇게 섹스런 얘기를 주고받는데도 금딸을 하려니 정말 미치겟더군요. 암튼 그렇게 길게만 느껴졋던 날들이 지나고 대망의 22일 아침이 밝앗습니다. 전 그 전날 다음날의 이벤트를위해 일찍 잠들었으나, 그녀는 개인적인 일이 있어서 늦게 잠들었더군요 제가 7시반에 일어나 그녀에게 전화를 해서 깨웠습니다. 그런후 전 젤과 초박형 콘돔과 안대를 챙겨서 터미널로 출발을 했고, 그녀는 저보다 조금 늦은시간의 기차를 타고 출발을 했습니다. 그녀는 참 착하게도 정말 인증샷을 계속 보내주었고, 전 먼저 대전역에 도착해서 기다리고잇엇습니다. 엄청 떨리고 설레기도 했네요, 뭔가 그냥 섹스만을 위해 만나는 느낌이 아니라 여자친구를 오랜만에 만나는 느낌이랄까ㅋㅋㅋㅋ 그녀도 저랑 같은 기분이라 둘다 기분은 좋았던거 같네요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한 20분정도 기다렸을까요, 그녀가 탄 기차는 3번 플랫폼으로 들어온다는 방송이 나왔고 전 그 앞으로 가서 기다렸습니다. 그녀가 도착해서 내리기 직전에 제 폰이 꺼지는 바람에 좀 놀라긴 했지만, 서로 딱 보자마자 한눈에 알아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핑크빛 코트를 입고 수줍게 내리던 모습이란...ㅋㅋㅋ 그녀는 절 보자마자 한번 크게 웃더니 제 품으로 쪼르르 달려와 안기더군요. 안겨서 엄청 부끄러하고있는 모습을 보면서 '아 여기는 사람도 많고 해서 키스는 못하겟다' 생각하고있었는데 그녀가 먼저 입술을 내밀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케 뽀뽀를 하고, 한번더 살포시 아랫입술을 빨아줬습니다. 그렇게 역에서 나왔고, 나오는길에 제가 엉덩이를 쓰다듬었는데 역시...팬티의 흔적이 없더군요 ㅋㅋㅋㅋ 그녀의 당황하던 얼굴이 잊혀지질 않네요 ㅋㅋㅋㅋ 그렇게 나와서 택시를 타고..그녀는 운전석 바로 뒤에 앉아서 무릎위에 가방을 올려두고, 저는 바로 그옆에 착 붙어앉았습니다. 기사님께 행선지를 말한후 조심스레 그녀의 치맛속으로 손을 집어넣고 살짝살짝 만지기 시작햇죠 ㅋㅋㅋㅋ 좀 깊게 슥 손이 들어갈때마다 움찔거리던 그녀는 귀엽기도하고 섹시하기도 하더군요 하..ㅋㅋㅋㅋ 그렇게 저희는 대전복합터미널로 왔고, 알아봐던 모텔로 가기위해 걸었지만...제가 방향을 잘못잡는 바람에 좀 헤맸네요 하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미리 알아봤던 시간도 많이주고 방도 좋은 모텔에 입성할 수 있엇습니다. 610호로 특실을 받고 엘리베이터를 탓고, 제가 "여긴 엘리베이터에 CCTV가 없네..?" 라고 말함과 동시에 뜨거운 키스와 터치를 시작하며 6층으로 올라가 저희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 1편이 조금 짧앗다고 생각햇던 터라 2편이 좀 많이 긴 느낌이 있네요 ㅋㅋㅋㅋㅋ 뭐 다 읽으시는분도 있고 걍 넘기시는 분도 있겠지만 그래도 열심히 썻으니 좋게 봐주셧음 해요 ㅋㅋ 원래 2편은 사진도 그냥 톡 사진 캡쳐해서 올리려 햇지만, 긴 글 읽어주셧으니 서비스컷으로 올립니다 ㅋㅋㅋㅋ 첫번째사진은 저번에 인증할때 못올렷던 사진중 하나고, 두번째는 그녀가 챙겨오긴 했지만, 이성의 끈을 놓고 섹스한 관계로 미쳐 입지 못햇던 티팬티를 관계후에 입고 찍은 사진입니다 티팬티라기보단 거의 끈팬티더군요.....ㅋㅋㅋㅋㅋㅋ 뭔가 그날 저희 인증 이후로 많은 분들이 불(?) 붙으신거같기도 하고 어떤분들은 약간의 박탈감도 느끼시는거 같던데,,, 다들 금방 멋지고 섹시한 섹파 얻으실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화이팅!! 그럼 조만간 마지막 3편으로 찾아오겠습니다..4번의 섹스를 어떻게 잘 표현해야할지 큰 고민이네요...ㅋㅋㅋ 그럼이만ㅋㅋㅋㅋ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