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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인데 다른사람이 좋아요
4

익명 | 2023-05-18 04:56:36 | 좋아요 2 | 조회 5247
익명
내가 누군지 알아맞춰보세요
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익명 | 2023-05-19 02:08:33
남편이 네토면 걱정 없을낀데..
익명 | 2023-05-19 00:41:43
흠... 예전엔 욕했던거 같은데 저도 나이먹고 별별 사람 만나면서 이런 저런 생각과 환경, 관계, 입장 등 겪다보니 다 불쌍하고 안타까워요. 글쓴이를 마냥 연민하고 토닥여주고싶네요. 나도 나를 낮게보는 와중에 아껴준다는 이를 만나면 그럴수밖에 없을 거에요.
본인이 그만큼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사람이라는거 늘 알아줬으면 해요. 마음이 아픈 일을 알면서 끊어내지 못하는 그대에게 조금의 위로가 되었으면 해요.
익명 | 2023-05-18 12:24:08
개존맛
익명 | 2023-05-18 11:49:30
죄임..이혼하고만나세요
익명 | 2023-05-18 11:38:33
사회의 관념은 시대에따라 변하는것 같습니다.
전 바람이나 불륜을 하고있진 않고, 진입장벽이 높은 편이라(사람 잘 안만나고, 붙임성이 없어서 기회가 거의 안생김) 앞으로도 그런일이 아마도 없을것 같지만,
운명의 상대를 만나게 된다면 어떻게 될지 장담 못하겠습니다.
그 상황에서 윤리나 책임감같은 관념이 나를 과연 막을수 있을지,,
남녀관계는 불가항력적인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외로워서 또는 습관적인 외도가 아니라면 남의 일이라고 쉽게 말할수는 없는것 같습니다.
익명 | 2023-05-18 11:22:26
쪽지 보냈습니다
이야기 해보구싶네요
익명 : 쪽지 아니고 뱃지요
익명 : 답장 드렸습니다
익명 : 심리상담소 가 보세요.
익명 | 2023-05-18 09:45:34
사이 좋은데 만나는 사람 여기 있습니다. 다만 리스.. 사회통념상 당연히 불륜이고, 배우자 혹은 상대 배우자에 대한 기만이죠. 사이가 좋든 안 좋든. 저희는 오픈 메리지에 합의했지만 상대가 기혼인 한 불륜인 것에는 변함이 없고요. 합리화는 마시고, 대신, 가정에 잘 하시고, 상대 가정도 존중하며 잘 만나시기 바랍니다.

리스 상태.. 대화로 풀어가면 된다? 말이 쉽죠. 저희는 남매에요. 이미 고착화돼서 근친상간 느낌이고 너무 어색합니다. 둘다 너무나. . 솔직히 속궁합도 잘 안맞았고요. 결혼 당시에는 그게 중요하지 않았지만 인생 모르는 일이더군요.

깔끔한 이혼? 역시 말이 쉽지.. 애가 없는 사이에서도 걸리는 게 한두가지가 아닌 걸요.

사랑 주고 받는 게 얼마나 좋은가요, 알죠. 로미오와 줄리엣 효과같은 것인지는 모르지만 얼마나 애틋합니까. 저는 평생 연애한 것보다 더 많고 절절한 애정표현을 듣고 있답니다. 저희도 운명처럼 만났고, 속궁합 진짜 최고입니다. 그런데 상대가 없는 하루하루를 상상하셔야 합니다. 인생이 사랑이 전부는 아니에요. 저도 현재는 그 달콤함에 몰입해있는 상태이지만 언젠가 끝날 관계라는 생각은 늘 합니다. 끝이 있는 관계니까, 지금 잘 만나세요. 행여나 이루어질 수 없는 관계에 대한 괴로움, 상대에 대한 질투 등으로 자신을 괴롭히거나 인성 바닥까지 가지는 마시고요. 그리고 잘 감추세요. 배우자에 대한 성의입니다.
익명 : 비꼬는건 아니고, 안걸리고 유지하시는게 대단하시네요
익명 : 아시겠지만 대단하다 소리 들을 일은 아니고, 지나친 의미부여만 안하면 조절되는 것 같습니다.
익명 : 대댓쓰니) 저도 유부라 얼마나 치밀해야 하는지 어렴풋이나마 짐작할수 있어서 대단하다 말씀드린겁니다 체력도 비용도 시간도 들어가는 부분이니까요 의미부여나 감정선 컨트롤 정도만으로는 철저하기가 어렵죠
익명 : 이게 참... 케바케인것 같습니다. 저는 사정상 그다지 치밀할건 없고요, 일반적으로는 어느 한쪽이 질투나 불안 등으로 눈이 뒤집혀져서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곤란한 시간에 연락을 한다든가 하는. 그래서 일단 감정 컨트롤이 우선인 것 같아요.
익명 : 대댓쓰니)네 개인의 감정보단 상대에 대한 배려가 우선이어야 할텐데 감정의 동물이다 보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이겠네요..
익명 | 2023-05-18 08:31:55
몰래 만나세요
익명 | 2023-05-18 08:16:03
남편도 아마  누군가가 있을것이라는  쓰니님의 근거없는 촉으로 이상한 합리화는 하지 마시고요
익명 | 2023-05-18 08:10:25
남편이 다른여성 있다는 촉은 제3자 입장에서는 글쓴이의 희망일수 있지요. 함리적이고 객관적인 사실 확인이 필요.
글쓴이의 남성(상간남)이 두분 관계 생각 기준으로 결정하세요.
글 내용이라면 통상적인 불륜이고 드라마에 나오는 소재이지요.
좋아하는 남자를 선택 시 기존 포기해야하는 사항도 있다는 것을 알고 이혼 결정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익명 | 2023-05-18 07:34:45
이 정도 상황이면 이혼을 해야지 왜 참고 사는지...
익명 | 2023-05-18 07:02:49
저도 들키지않게 그냥 소소하게 즐기면서 살고 있습니다.
익명 | 2023-05-18 06:58:51
인생짧고 금방 늙음
들키지 않게 적절히 즐기는거 추천
익명 : 1표 추가요
익명 : 본인이 이러고 사시나?
익명 : 넵 눈깜빡할새 10년갑니다
익명 : 저도 10년 만나고 헤어졌어요.. 다른사람과 시작중
익명 | 2023-05-18 06:49:15
저도 그러고 삽니다.
산다는건 그런거임. 자식땜에 연을 못끊는거죠
적당히 즐기고 사는거.. 다들그러지 싶네요
이상한 보편화 오류일지도..
익명 : 2222
익명 | 2023-05-18 05:11:34
고민하기에 인생이 짧습니다
익명 : 222 운명적 남자가 있고 그남자가 기다린다는데 하루하루가 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