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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달의 자위기술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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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12893 좋아요 : 0 클리핑 : 0
레홀이든, 기타 남녀만남이 이뤄지는 어떤 곳이든 남초는 피치못할 현상이다. 남자는 넘쳐나고, 여성은 남성들의 넘치는 욕망을 두루 충족시키지 못하다보니, 경쟁우위에 놓인 몇몇의 남성들만이 여성의 환심을 사고, 이윽고 부드럽고 따스한 젖가슴과 자궁을 취할 뿐, 무수한 수컷들은 지붕만 쳐다보는 개노릇이나 할 뿐 마땅히 할일이 없어진다. 그저 소부랄 덜렁이며 레홀 광장이나 어슬렁 거리니 그 모습이 자못 처량하다.

이들을 위해 레홀마켓에선 여성자궁과 엉덩이를 본따 실리콘을 부어만든 인조 자궁을 제군들의 심심한 자지 위로의 도구로 판매하나, 이 궁상맞은 제군들에겐 이 또한 사치이다보니 구매를 망설일 뿐이다.

내 이를 심히 불쌍히 여겨, 새로 자기위로의 기술을 꺼내놓나니, 중생들은 날로 갈고 닦아 자기를 위안케 할 따름이뎌!

* 준비물: 인조가죽방석(혹은 물이나 기름이 스미지 않는 비닐재질의 장판), 식물성 오일(혹은 섹스 젤)

* 사용방법:  1. 식물성오일 서 너 방울을 귀두에 바르고 골고루 발라준다. 2. 귀두 아랫부분 자지 피부에도 몇방울을 발라준 후, 인조가죽방석에 대고 앞뒤로 문지르며 강조를 조절한다. 3. 생각할 수 있는 가장 섹시한 장면을 상상하며 즐거운 피스톤운동을 즐긴다(가죽방석에도 오일 몇 방울을 떨어뜨리면 더욱 쾌감을 향상시킬 수 있다).  4. 흥분감에 정액이 나올 때 배를 살짝 들어 방석에 방사한다. 5. 좀 더 편한 자위를 위해 가슴에 쿠션감 좋은 베개를 대주면 좋다~

* 제군들이여! 비록 오늘은 주인을 찾지못하여 스스로 위로하지만, 언젠가 그날이 올터이니, 좌절말고 전진하라!!  다만, 과도한 정액방사는 근본 체력을 손상케도하니, 적절히 나눠씀을 생활화 하자!
** 무튼, 이후에 극달의 자위기술 2탄으로 다시 찾아보도록 하겠다!  그때까지 제위들의 부단한 절차탁마를 권하는 바이다!!@@ 전진하라**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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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5-02-25 13:31:19
해본 사람 후기 올려주면 좋겠네요. ㅋ
익명 / 해봤는데, 실제 자궁에 섹스하는 것 이상으로 촉감과 느낌이 더 좋아요. 현실보다 더 현실같은 섹스감!
익명 / 똘똘이를 감싸지도 않고, 한쪽만 자극받는 것인데도 그렇게 좋단 말인가요?
익명 / 글쓴이요. 한쪽만 자극받는다는 생각은 단견! 귀두 상단이 본인의 배와 마찰을 하고, 아랫부분은 방석과 마철하여 써라운드 입체 찰진 마찰을 제공한다오!! 맛을보면 잊지 못할거요.
익명 2015-02-25 09:15:21
이 글은 조회수,덧글수,좋아요수,완성도 등을 고려하여 '명예의 전당' 목록에 추가되었습니다. 이 글을 작성하신 레드홀러님에게는 300포인트가 자동 지급됩니다. 축하합니다. ^^
익명 2015-02-24 23:36:53
과연.,.
익명 2015-02-24 23:34:11
저게 우스워보여도, 맨손으로 하는 것보다 10배의 쾌감을 얻게 될겁니다.ㅋ
익명 / 왠지 안그래 보이는데... 방석이 없어서 해볼 수도 없고..
익명 / 방석까지 구해달란 말이오?? 떽!!!@@
익명 2015-02-24 23:27:18
미지근한 물에 불린 컵라면, 삼겹살, 꼭지 부위 파 낸 참외 등등이 앞으로 등장할 예정?
익명 2015-02-24 23:26:24
아, 실수로 그만, 본인의 아이디를 노출하는 바람에 시껍했다!!@@  쪽팔리게시럽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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