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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익명게시판
지겹다 사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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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2957 좋아요 : 0 클리핑 : 0
난 왜 이리 병신같을까... 

뒤돌아 보면 실패만 한 지친 인생에...

그로 인해 생긴 정서적 결핍에...

그냥 이정도 뿐인 사람이라는걸 알고는 있었지만 뭐랄까... 


이 세상의 남녀간의 애정이라는것은 결코 고작 한쪽의 진실된 사랑하는 마음만으로 되는게 아니라는것을 알지만,


그래도 나를 진실되게 좋아한다는 여자가 이 세상에 1명이라도 있다면, 그냥 같이 안고 자고 싶다

나도 남자고 오랫동안 섹스도 못해봤고 그렇지만... 난 그냥 여기서 다들 있는 섹스파트너도 필요없고

그냥 섹스 안해도 되고

그게 좋았으면 진작에 업소를 갔겠지. 근데 아무 의미 없거든,


그냥 딱 하루만이라도 기분좋게 서로 진심을 교감하면서 그냥 푹 자고 싶다.

내 상처받고 지친 머리를 어루만져줄 어둠속의 빛같은 존재


단 하루만이라도 채우고 싶다

기분좋게 꿈꾸고 싶다.  그리고 그냥 그대로 죽어도 좋을것 같으니까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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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3-05-27 13:41:07
다들 착하시다 화이팅 입니다
익명 2023-05-27 10:20:35
ㅋㅋㅋ 오히려 다 가지면 재미없음. 목표가 있기에 사람은 살아갈수 있는것임 ㅋㅋㅋ
상대가 나를 좋아하던, 내가 좋아하는 상대에게 날 좋어허게 만들던 뭐든 본인이 앞으로 해 나가야할 숙제인것임.
저도 3년 넘게 애인 없어서 자존감이고 뭐고 다 바닥치고있는 마당인데 그래도 뭐 하나 잘 하면 가질수있다는게 제 마인드임.
포기하지말고 힘내세요.
익명 / 아무것도 없는게 더 재미없을까요 아니면 오히려 다 가진게 더 재미없을까요. 그냥 순수하게 궁금하네요 어떤 느낌인지 자존감도 자존감이지만... 정서적인 결핍이 너무 심해서 아까 너무 오랜만에 여자를 만나고 왔는데도 더 외롭네요. 그 여자가 나를 진심으로 좋아하는 마음은 없다는게 보이고 어수룩한 나를 이용해먹는걸로 보이니까.
익명 / 전 후자가 더 재미없다 생각해요. 예를들어 그냥 집에 있는 백수라고 생각한다면 컴퓨터가 없어도 지루한데 컴퓨터만 주구장창 하면 그것도 질리기 마련이죠. 그럼 백수를 탈출한사람 시점으로 보죠. 백수일땐 일있는 사람이 부럽디만 실제로 일을하면 오늘도 더럽게 일하기 싫다 생각하죠. 사람이란 존재가 그래요. 가지면 가진대로 불만이고 없으면 없는대로 불만인데, 진짜 악독한 환경속에서 먹고살고자 뭔갈 하는게 아니니, 다 가진게 더 노잼일거같네요.
익명 / 말씀감사합니다. 나름대로의 장점이 있네요, 인생을 잘못살아와서 아무것도 없는지가 10년이 넘었네요.
익명 / 본인 스스로 느끼고 바꾼다는게 중요하죠. 늦었다 생각할때가 가장 빠르다는 말이 있으니, 지금도 늦지 않았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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