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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익명게시판
나의 로망 나의 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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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2179 좋아요 : 0 클리핑 : 0
커튼이 쳐지고 불꺼진 모텔에서

상대의 얼굴을 모른체 만나

얘기를 나누고 서로의 살결을 느끼고 싶다

먼저 교감을 마친 후의 마주 하는 모습은

또 다르지 않을까? 라는 설렘이 있다.

굳이 얼굴을 확인하지 않아도 재밌을거 같기도 하고..

올해안에는 도전해봐야지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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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3-06-08 15:37:06
해봤는데요
싸고나서도 한참동안 어둠에 얼굴을 모르다가 씻으려고 욕실앞 자동등 켜지는거 보고 봤는데...
음 뭐 할때의 느낌에서 반감되는....
그냥 계속 모를걸.....
익명 / ㅈㄴㄱ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엌ㅋㅋㅋㅋ 맨 밑에 답쓴사람인데 제가 생각한 상황이 이런 상황이라서 궁금은한데 저는 접어야겠습니다...
익명 / ㄱㅆ)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와!! 이랬는데 이미 해보신분이 있다니 역시 레홀이네요ㅋㅋㅋ
익명 / ㅈㄴㄱㄷ) 역시 레드홀이 레드홀 했네요 ㅋㅋㅋㅋㅋ 아 나 진짜 이런썰좀 풀렸으면 좋겠어 ㅋㅋㅋㅋ 그럼 진짜 레홀 재미있을텐데 ㅋㅋㅋ 난 썰 풀어봐짜 댓글 하나 안달리는데 이런건 뭔가 웃프기라도 해서 댓글 많이 달릴거같네요
익명 / ㅈㄴ) 오~ 근데 상대가 레홀녀면 동의를 구하고 써야하지 않을까요
익명 / 아 레홀녀 아니었어요 그리고 사실 할때는 좋았어요 살결도 부드러웠고... 똥꼬 빨아주니 자지가 빨딱 섰네?? 이런 말을 구사하는걸로 봐서.. 돔성향이 있는 여자였던거 같기도 했어요 제가 섭성향이 아니라 뭐 딱히.... 애널 애무야 기분좋긴 하지만 그래도 레홀녀라면 다시 한번 해보고는 싶습니다
익명 / 근데 한번쯤 해보세요 안해보고 후회보다 해보고 후회가 더 낫자나요 우린 자랑스런 레홀남들이자나요
익명 2023-06-08 15:26:40
제 망상은 내가 좋아하는 완전 이쁜 연예인하고 사랑을 나누는것ㅋㅋㅋ 망상이니까 그냥 질러봤어요ㅋ
익명 2023-06-08 15:24:39
와 ㅋㅋ 이거도 뭔가 엄청난데 뭐랄까 할거 다 하고 불켜고 서로 아이컨텍 했을때 서로 취향이 아니면 좀 분위기가... 으으음....될수도 있을거같은데 재미는 있겠어요 ㅋㅋㅋ
익명 / ㄱㅆ) 그래서 그냥 얼굴을 안보는 것도 생각중이에요ㅋㅋㅋ
익명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현웃 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저번에 글 보니까 애무친구? 인가 여성분이 먼저 모텔로 가서 대기하다가 글 쓰신분 가서 애무한다는 글을 본적이 있는것같아요.얼굴을 아에 안보는거같더라구요 신기했어요 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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