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NEW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익명게시판
바람 부는 날.  
0
익명 조회수 : 1752 좋아요 : 0 클리핑 : 0
바람이 많이 부네요.
지난 제주의 그때처럼 말이죠

잘 있냐는 안부 보다
보고싶다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우리들의 시간을 되새김질 할 필요도 없을만큼
명명백백한 시간이였죠.

그래서 지금의 제 간절함은 제법 당당해요.
괜한 안부나 괜한 읊조림이 아닌
명명백백한 그리움.  이예요.

보고싶어요.
다시. 라는 말을 되풀이 할 수 밖에 없는
지금의 현실이 너무도 안타깝지만
당신과 나.
다른 누구도 알지 못하고
세상 어떤 기본과 상식에도 무관했던
우리 둘만의 공간이였어요.

그래서 나는.
당신에 대한 지금의 이 간절함과 그리움이
너무도 당당해요.

그래요.
그때도
바람이 이렇게 많이 부는 날이였으니까요.

보고싶어요. 당신.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Total : 32636 (1/2176)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2636 성관계 [5] new 익명 2025-11-18 343
32635 뜨겁게 입고 나오세요 05:07 am [2] new 익명 2025-11-18 875
32634 배달 일지 [1] new 익명 2025-11-18 422
32633 잠 못자서 고통 new 익명 2025-11-18 299
32632 외로움 [12] new 익명 2025-11-17 1282
32631 너는 모르겠지 [9] new 익명 2025-11-17 906
32630 모르겠다 [5] new 익명 2025-11-17 609
32629 궁금합니다 [4] new 익명 2025-11-17 642
32628 어떻게 하면 섹스를 좋아하는 분을 만나볼 수 있을까요? (고민.. [6] new 익명 2025-11-17 731
32627 씻기전에 [28] 익명 2025-11-15 3027
32626 오운완)하의실종 [6] 익명 2025-11-15 1200
32625 나쁜사람이 되기싫은 심리? [18] 익명 2025-11-15 1472
32624 찢어질거같아요 ㅠ [3] 익명 2025-11-15 1550
32623 너무어렵다 [12] 익명 2025-11-15 2310
32622 날씨 요거 요거 [1] 익명 2025-11-14 514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