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NEW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익명게시판
내가 솔직한 이유  
0
익명 조회수 : 2146 좋아요 : 2 클리핑 : 0
갑자기 생각에 잠겼다,
왜 섹스에 솔직하지 못했을까?

"나 너랑 자고 싶어"

지금의 나는 빙빙 돌려 말하지 않는다.
자고 싶은 마음을 다르게 포장 하고 싶지 않아서다.


섹스를 하고 난 뒤,
차갑게 식어버린 나의 모습을 여러차례 보았다.

나의 식어버린 행동 때문에,
여러 여자에게 상처를 주고 또 주었다.

한 여자는 나와의 대화가 정말 즐겁다고 했다.
배려심 있는 말투', '나긋한 목소리', '세심한 행동'

"너는 다른 남자들이랑은 다른거 같아"

넘어 왔다. 예스!

약속을 잡고 그 날 우리는 뜨거운 밤을 보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어김없이 나의 마음은 식어버렸다.


나와 비슷한 모두가 솔직했으면 좋겠다.

지난 시절의 나처럼

'그녀에게', '그에게' 상처를 주지 않았으면 한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3-06-27 23:43:33
저는 이걸 시식증후군이라고 부르기로 했슴다
익명 2023-06-27 23:05:06
저도 한번 하면 식어요. 안 식었던 적은 딱 한번 정도?
익명 2023-06-27 22:25:18
마음 식을 때 좀 시리지 않던가요 저는 그런 편이라
익명 / 약간의 공허해요. 공허해지면 찾고, 공허하지 않으면 찾지 않고 더욱 상처만 커지더라고요.
1


Total : 32412 (1/216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2412 업무 파일이 날아가서 [6] new 익명 2025-10-13 445
32411 오랜만에 대실을 하기로 결정 [1] new 익명 2025-10-12 487
32410 눈팅 [19] new 익명 2025-10-12 1028
32409 답례 [24] new 익명 2025-10-12 1263
32408 티비보는데 갑자기 문득 [3] new 익명 2025-10-12 397
32407 생각없이 [20] new 익명 2025-10-12 740
32406 섹파? 연인? [46] new 익명 2025-10-12 1364
32405 전주 야외섹스 할만한 곳 있을까요..?? [10] new 익명 2025-10-12 696
32404 이토록 뼛속까지 꼴리는 날 [25] new 익명 2025-10-12 1615
32403 정리하기 좋은 날 [11] new 익명 2025-10-12 516
32402 맛있는 것이 점점 사라질 때 [14] new 익명 2025-10-12 449
32401 마사지를 선사해드렸네요 ㅎ [3] new 익명 2025-10-12 1017
32400 몇일전 [5] new 익명 2025-10-12 748
32399 말이 잘 통하는 사람이 필요해 [10] new 익명 2025-10-11 820
32398 주말에도 [4] 익명 2025-10-11 1267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