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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잣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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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1944 좋아요 : 2 클리핑 : 0


마음이 외로운걸까
몸이 외로운걸까
수많은 대화가 오갔지만
나는 당신을 모르고
그 많은 기회와 순간이 있었지만
우린 결국 스쳐가듯 흩어져갔다.

당신을 알고 싶었고 이해해보고 싶었지만
이제는 왜 당신을 알고싶은건지 모르겠다.
마음이 외로운걸까 몸이 외로운걸까
새벽내내 잠을 뒤척이다 내뱉은 혼잣말
다 그만하자

ㅡ 사진출처 트위터 ㅡ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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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3-07-05 13:40:52
어느 한쪽이지 못한 사람만 늘 죄인 같음
익명 2023-07-05 03:43:01
하~
내맘이랑 같다~~~
익명 2023-07-05 03:20:11
그리고 다시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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