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그냥 그랬다구요  
0
익명 조회수 : 2297 좋아요 : 0 클리핑 : 0
그냥 그랬다구요

대리님이랑 같이 일했을 때가 좋았다구요

매일 아침 출근해서 대리님 얼굴보는게 좋았고,
멋지게 자기 일 하는 대리님 모습이 좋았고,
전문적인 지식으로 매력이 드러나는 자신감이 좋았어요.

아, 나도 저렇게 멋진 사람이 되고싶다.
그리고 대리님은 정말 멋진 사람이다.
이런 생각이 들었던 것 같아요.

대리님이 이직한다고 했을 때,
슬프기도 했지만 더 좋은 곳으로 가시니까 잘됐다 라는 마음도 컸어요
그리고 
동경과 애정이 결합된 나의 미련한 마음을 정리할 수 있게 되어서
다행이다
라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이 공간에는 대리님이 없겠지만,
그냥 대나무 숲에 흘려보내듯
외쳐보고싶었습니다

차대리님 저혼자 많이 좋아했어요. 항상 탄탄대로만 대리님 앞에 펼쳐져있길 바라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3-08-05 20:03:14
왜 마음을 전달하지 않으시고 ㅠㅠ
익명 2023-08-03 18:35:00
더 멋진 대리님이 나타날겁니다.
화이팅!!
익명 2023-08-03 17:49:47
그대헤어짐에 치어스
익명 2023-08-03 17:44:53
애틋하다.
익명 2023-08-03 17:26:27
ㅠㅠㅠㅠ찡해요
익명 / ㅠㅠ코찡..
익명 2023-08-03 16:20:40
그래 김주임 고생했다 사실 나도 너 많이좋아했다
1


Total : 31368 (1/2092)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1368 알림은 뜨는데 [3] new 익명 2025-01-16 253
31367 발정나서 그런가 [11] new 익명 2025-01-16 1173
31366 골반 큰 여자 [6] new 익명 2025-01-16 937
31365 집에 들어오자마자 꼴렸자나... [7] new 익명 2025-01-15 1227
31364 맘에안드는 이성과 최고의 섹스를 하는방법 노하우,,.. [21] new 익명 2025-01-15 1579
31363 나도 삼만리 중인데 ㅇ___ㅇ [34] 익명 2025-01-14 3107
31362 인연 찾아 삼만리 [52] 익명 2025-01-14 3115
31361 섹파 만나고 와서 여자가 고맙다고 하는데 [3] 익명 2025-01-13 1872
31360 신맛? [12] 익명 2025-01-13 1329
31359 남 약후) 세라복 ._. [21] 익명 2025-01-13 1676
31358 남자들은 모르는 봉G털의 숨겨진 기능 [10] 익명 2025-01-13 1438
31357 남 후방주의)남자도 떄론 당하고 싶다... [2] 익명 2025-01-12 1525
31356 남약후) 퇴근 후 주차장에서 전신스타킹 [4] 익명 2025-01-12 1592
31355 남후) 내 팬티도 보여줄게요 [10] 익명 2025-01-12 3602
31354 이거 해보신 분? [3] 익명 2025-01-12 1623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