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NEW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익명게시판
따봉  
0
익명 조회수 : 2616 좋아요 : 1 클리핑 : 0

본능과 양심의 충돌로 인한 폭발
우리 마음의 붕괴가 내가 사는 세계의 붕괴 아닌가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우리네 갈등도 어쩌면 저마다 농축된 삶의 충돌이라고 생각하니 이 분열로 야기되는 파급력의 지금이 먹먹하게 다가오기도 하고, 피해 망상이라고 한들 그 밀도가 농후할수록 더 큰 폭발력으로 서로를 파괴하지 않나. 이율배반이라는 원자에 중성자 격 인간의 작용이 더 많은 모순들로 분열되는 것 같은게 꼭 핵폭탄 같지 않나 싶은 생각도 들었다.
어쨌거나 사람들은 직접 폭탄을 터뜨린 영상미에 주목하는 것 같은데 지난 영화의 블랙홀 처럼 원자를 영상화해서 보여준 것이 개인적으론 훨씬 더 압권. 마지막 씬이 너무 인상깊어서 얼른 집에 배까고 누워 편하게 다시 보고 싶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3-08-18 10:43:03
포스터 멋지다
1


Total : 32361 (1/2158)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2361 레홀 신입이 궁금한 것이 있어 여쭙니다 [2] new 익명 2025-10-02 151
32360 연휴=심심 new 익명 2025-10-02 190
32359 후배위 [3] new 익명 2025-10-01 985
32358 하고싶지만 서로의 시간이 .. [2] new 익명 2025-10-01 604
32357 [09월 27일 오산초대남 후기] The Naked Director [14] new 익명 2025-10-01 1185
32356 (약후) 유행지난 챌린지! ann님 웃으세요! [12] new 익명 2025-09-30 1985
32355 이상하게 [36] new 익명 2025-09-30 1905
32354 어떤날은 [18] 익명 2025-09-30 1395
32353 초대남 궁금 [16] 익명 2025-09-29 1735
32352 "9월 27일(토) 오산 초대남 후기"(부제 "강쥐"를 품어보다).. [12] 익명 2025-09-29 2226
32351 약후? 그냥 후? 자랑할만한 몸매는 아니지만 그냥 한번 ㅎㅎ.. [13] 익명 2025-09-28 2771
32350 [09월27일 오산 초대남 후기] [8] 익명 2025-09-28 1738
32349 요즘 [5] 익명 2025-09-28 658
32348 그녀, 어떤 섹스를 원할까? [7] 익명 2025-09-28 949
32347 인생은 [3] 익명 2025-09-28 701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