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휴일 단상  
0
익명 조회수 : 1688 좋아요 : 0 클리핑 : 0
새벽에 눈이 떠지고 자연스럽게
당신과의 대화가 떠올랐어요.

같이 잠들어있던 잔잔하던 자지는
언제 그랬냐는 듯 급 부풀어 올라
순간 제법 빳빳해졌죠.

단전에 힘을주면
자지 끝 귀두에서 부터 느껴지는
짜릿한 떨림은 어제 당신과의 자극적인 대화가
새벽아침부터 고스란히 다시 소환됐기 때문이예요

뒤에서 당신의 보지에 자지를 박고
당신의 엉덩이를 스팽할때
격해지는 당신의 목소리와 신음들은
이 아침에도 저에게는 여전히 유효해요

좋아요.
눈을뜨마자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당신과 나의 자극적인 이미지.

아무리 자극적이고 야한 대화라도
그 순간 느껴지는
알싸하고 설레이는 감정과
누군가를 떠올리는 격정적인 감정들.

그런 순종의 감정들은
이 거칠고 탁한 현실속에서도
즐거움과 행복을 느끼는 순간일거예요.
이런 감정들이 너무 그리웠어요.

고마워요
당신 덕분이예요.

더우기 당신은
저를 능가할만큼 자극적이고 음란해요.
그래서 당신이 더 사랑스러워요.

저역시 당신이 원하는 만큼
당신에게 야하고 자극적인 좋은 상대가 될께요.

당신이 원하는 만큼만.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Total : 31071 (1/2072)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1071 날씨 탓입니다. [10] new 익명 2024-10-07 623
31070 반전 (1) [1] new 익명 2024-10-07 503
31069 동심 파괴 (무서운 아기들) [11] new 익명 2024-10-07 669
31068 Gifted [8] new 익명 2024-10-06 1431
31067 풍경사진 new 익명 2024-10-06 633
31066 꽃놀이 [2] new 익명 2024-10-06 619
31065 어제도 예술! [8] new 익명 2024-10-06 1328
31064 병원에 가봐야될까요? [34] new 익명 2024-10-06 2205
31063 가슴수술 ㅋㅋㅋㅋ 열등감에 혀를 내두르는중.. [18] new 익명 2024-10-06 1515
31062 ㅍ사전검열 [102] new 익명 2024-10-06 5276
31061 후방) 오늘 3 [9] new 익명 2024-10-05 2422
31060 후방) 오늘 2 [10] new 익명 2024-10-05 2394
31059 잠시 멈춤. [9] 익명 2024-10-05 2057
31058 2형 헤르페스 참 애매하네요. [3] 익명 2024-10-05 1208
31057 보통 여자들 큰꽈추경험이 다들 있으시죵?? [20] 익명 2024-10-05 1728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