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힘내 누나  
1
익명 조회수 : 2142 좋아요 : 2 클리핑 : 0
나도 요즘 많이 바빠지면서 지치고 다운되는데

누나도 지쳐있는 모습에 잠시 연락하지않고
서로 재충전의 시간을 갖자고 얘기했었는데.

누나의 근황이 궁금하고 오늘하루는 어땠는지 이런저런얘기
물어보고싶다가도 내 연락이 행여나 답장을 의무적으로하게끔
또 지치게하진않을까 싶어서 계속 연락 안했어!

날도 덥고 지치고 무기력한 요즘, 어쩌면 당연한거니까 너무
빨리 다시 회복하고 기운내야지 보다는 자연스레 받아들이고서
조금은 천천히 주변도 둘러보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으면해!

나도 요즘 바쁘게 하루하루보내면서, 하루하루 지치고 스트레스받고 힘든순간들도 많지만 그냥 있는그대로 받아들이고 내 탓보다는
그냥 자연스럽게 계절때문에, 시기적으로 이럼서 자책하지않고있어.

이 글이 누나에게 진심으로 위로가 될지,
누나의 공감을 받을지 모르겠지만, 힘내 누나.
시간 충분히갖고 조금씩 재충전해. 응원해!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3-08-27 00:22:01
고마워 문장만 봐도 넌 줄 알겠다
난 잘 추스리고 있어
곧 연락할게
너도 잘 지내고 있어
익명 / 나도 잘 지내면서 연락 기다릴게 힘내자!
익명 2023-08-26 22:33:47
너일까..?
익명 / ㅆㄴ)누나일까?
익명 2023-08-26 16:48:52
감동이야..너가 날 이렇게 생각할 줄 몰랐어...근데 난 이미 다른남자가..
익명 2023-08-26 14:56:28
고마워ㅜㅜ
익명 / ㅈㄴㄱㄷ)ㅎ 누나세요~?
1


Total : 31071 (1/2072)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1071 날씨 탓입니다. [10] new 익명 2024-10-07 621
31070 반전 (1) [1] new 익명 2024-10-07 501
31069 동심 파괴 (무서운 아기들) [11] new 익명 2024-10-07 667
31068 Gifted [8] new 익명 2024-10-06 1431
31067 풍경사진 new 익명 2024-10-06 633
31066 꽃놀이 [2] new 익명 2024-10-06 619
31065 어제도 예술! [8] new 익명 2024-10-06 1328
31064 병원에 가봐야될까요? [34] new 익명 2024-10-06 2205
31063 가슴수술 ㅋㅋㅋㅋ 열등감에 혀를 내두르는중.. [18] new 익명 2024-10-06 1515
31062 ㅍ사전검열 [100] new 익명 2024-10-06 5264
31061 후방) 오늘 3 [9] new 익명 2024-10-05 2422
31060 후방) 오늘 2 [10] new 익명 2024-10-05 2394
31059 잠시 멈춤. [9] 익명 2024-10-05 2057
31058 2형 헤르페스 참 애매하네요. [3] 익명 2024-10-05 1208
31057 보통 여자들 큰꽈추경험이 다들 있으시죵?? [20] 익명 2024-10-05 1728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