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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익명게시판
인생에서 행복했던 시기가 떠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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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2365 좋아요 : 0 클리핑 : 0
한족 애인을 만나던 시기였습니다.
당시 운동 하고 제대로 근육 풀어주지 못해서 여기저기 아프던 시절이었는데
요가 모임이나 교정 모임 있으면 꼭 나가보곤 했는데 거기서 만났습니다.
평소 여자랑 낯가림 많이하는 성격인데 어쩌다가 친해졌네요.
얼굴은 평범. 키는 자그마하고, 가슴은 작고, 근데 등 근육, 엉덩이, 허벅지 라인이 진짜 쩔어줬어요.
뒤태 미녀였죠. 속궁합도 꽤 잘맞았어요.
제 자지 보면 참 건실하다면서 손에 잡고 웃으며 좋아하다가 입에 넣고 부드럽게 빨아주던 기억이 나네요.
그녀랑 같이 샤워하다가 앉아서 빨아주면 넘 좋았습니다. 하늘에 둥실 떠 있는 느낌. 행복했었죠.
보지도 상당히 좁았어요. 섹스 하다가 오선생이 그녀에게 찾아오면 그야말로 쥐어짠다는 게 뭔지 보여줍니다.
안에 있는 자지를 잘근잘근 씹다가 뿌리부터 귀두까지 훑으면서 탄력있는 고무링으로 꽉 조여버리는 그런.
평소에 운동으로 단련해두지 않았으면 피골상접이 되었을 겁니다.
만난지 1년 되었을 때 제 생일에는 애널도 주겠다면서 엎드려서 엉덩이 내밀기도 했지요.
아... 물론 엉덩이가 너무 좁아서 귀두까지만 들어갔습니다. 그때 기억은 아직도 나요. 지금도 자위 할 때 이 기억 떠올리면서 딸감으로 써요.그녀와 헤어진 이유는 글쎼요. 사이 괜찮았는데.
헤어지기 한 두달 전에 저를 한의원으로 데려가서 건강이 어떤지 검진을 받게 하더군요.
그때 제 몸 상태가 대부분 주의이고, 복부 비만 같은 거로 경고 몇 군데 있었습니다. 다만 생식기는 올그린이더군요.^^
생식활동과 잠자리에는 이상 없음. 그런데 한 달 정도 지난 후에 소개 받은 누군가와 결혼한다고 해서 헤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전 지금껏 솔로입니다.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서. 흑흑.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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