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NEW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익명게시판
인생에서 행복했던 시기가 떠올라요  
0
익명 조회수 : 2443 좋아요 : 0 클리핑 : 0
한족 애인을 만나던 시기였습니다.
당시 운동 하고 제대로 근육 풀어주지 못해서 여기저기 아프던 시절이었는데
요가 모임이나 교정 모임 있으면 꼭 나가보곤 했는데 거기서 만났습니다.
평소 여자랑 낯가림 많이하는 성격인데 어쩌다가 친해졌네요.
얼굴은 평범. 키는 자그마하고, 가슴은 작고, 근데 등 근육, 엉덩이, 허벅지 라인이 진짜 쩔어줬어요.
뒤태 미녀였죠. 속궁합도 꽤 잘맞았어요.
제 자지 보면 참 건실하다면서 손에 잡고 웃으며 좋아하다가 입에 넣고 부드럽게 빨아주던 기억이 나네요.
그녀랑 같이 샤워하다가 앉아서 빨아주면 넘 좋았습니다. 하늘에 둥실 떠 있는 느낌. 행복했었죠.
보지도 상당히 좁았어요. 섹스 하다가 오선생이 그녀에게 찾아오면 그야말로 쥐어짠다는 게 뭔지 보여줍니다.
안에 있는 자지를 잘근잘근 씹다가 뿌리부터 귀두까지 훑으면서 탄력있는 고무링으로 꽉 조여버리는 그런.
평소에 운동으로 단련해두지 않았으면 피골상접이 되었을 겁니다.
만난지 1년 되었을 때 제 생일에는 애널도 주겠다면서 엎드려서 엉덩이 내밀기도 했지요.
아... 물론 엉덩이가 너무 좁아서 귀두까지만 들어갔습니다. 그때 기억은 아직도 나요. 지금도 자위 할 때 이 기억 떠올리면서 딸감으로 써요.그녀와 헤어진 이유는 글쎼요. 사이 괜찮았는데.
헤어지기 한 두달 전에 저를 한의원으로 데려가서 건강이 어떤지 검진을 받게 하더군요.
그때 제 몸 상태가 대부분 주의이고, 복부 비만 같은 거로 경고 몇 군데 있었습니다. 다만 생식기는 올그린이더군요.^^
생식활동과 잠자리에는 이상 없음. 그런데 한 달 정도 지난 후에 소개 받은 누군가와 결혼한다고 해서 헤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전 지금껏 솔로입니다.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서. 흑흑.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Total : 32348 (1/2157)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2348 오늘  마사지 이벤트 어떠세용? new 익명 2025-09-26 574
32347 섹시한 건강검진 [4] 익명 2025-09-26 1180
32346 울적 [11] 익명 2025-09-26 1446
32345 섹스라는게.. [4] 익명 2025-09-26 959
32344 Way of the Yogaman [11] 익명 2025-09-25 810
32343 안겨있고싶다 [1] 익명 2025-09-25 712
32342 씁쓸하다 [8] 익명 2025-09-25 1047
32341 하고싶다 [11] 익명 2025-09-25 1205
32340 비밀 대화 익명 2025-09-24 820
32339 아 비염 너무 괴로워요ㅜ [3] 익명 2025-09-24 559
32338 난 너랑 절대 섹스 안할거야 [13] 익명 2025-09-23 1499
32337 약약후 [16] 익명 2025-09-23 2601
32336 페깅(pegging) 관련 문의.. [2] 익명 2025-09-23 784
32335 릴레이로 야설을 같이 쓰실분~~ [11] 익명 2025-09-23 889
32334 섹스 피드백 [3] 익명 2025-09-22 1132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