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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운 직장에서 일을 하게 됬습니다.
총7명이서 같은 사무실을 쓰는데요
저희 사무실에는 이쁜 사무장님이 계십니다.
제 나이는 24살에 사무장님 나이는 32살이십니다.
약간은 늦은 나이에 군입대를 하게 됬고
공익 근무요원으로서 새로운 직장에서 일을 하게 됬습니다.
공익 근무를 하기 전에 직업은 작은 pc방을 운영했었습니다.
새로운 직장에 와서 사무장님한테 완전히 꽂혔씁니다.
가까운 사이가 되고싶고 술도 한잔 하고 싶습니다...
어떻게 다가가야 할까요? 비난보다는 도움을 받고싶습니다.
사무장님 막내동생이 저랑 동갑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제가 애기처럼 보인다고 하더라구요...ㅠ
그걸 최대한 끌어올려 어필하세요
우리나라에서 남자가 정말 사랑할 수 있는 시간이 별로 없어요...그 시간 괜히 낭비 하지 마세요~~
나이를 떠나 연인으로 삼고 싶다면 그냥 당당하게 다가가세요..남성으로 당당하게 대하면 저절로 길이 열립니다....
어린애처럼 굴지 말고..가볍게 굴지 말고..당당하게 행동하시고 가식없이 허세없이 모든 분을 대하면 원하는 여성을 얻을 수 있어요....
제 말 이해가 될는지 모르겠네요....
세상엔 남자는 많지만 쓸만한 사내는 많지 않아요...
글구 그동안 책을 많이 읽고 사회 흐름에 대해 어느 정도 자신만의 사고를 지니고 있다면 조금 더 수월합니다...
라고 적었지만 생각해보니, 공익요원이면 일하는 곳 대부분은 공공기관일텐데... 보수적인 성격이라 진행이 힘들수도 있겠네요. -_ -;; 몇년동안 있을 곳이니 잘 생각해보시고 승률이 7할이 넘는다 판단되면 행동에 옮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