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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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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7357 좋아요 : 1 클리핑 : 0
이번에 새로운 직장에서 일을 하게 됬습니다.
총7명이서 같은 사무실을 쓰는데요
저희 사무실에는 이쁜 사무장님이 계십니다.
제 나이는 24살에 사무장님 나이는 32살이십니다.
약간은 늦은 나이에 군입대를 하게 됬고
공익 근무요원으로서 새로운 직장에서  일을 하게 됬습니다.
공익 근무를 하기 전에 직업은 작은 pc방을 운영했었습니다.
새로운 직장에 와서 사무장님한테 완전히 꽂혔씁니다.
가까운 사이가 되고싶고 술도 한잔 하고 싶습니다...
어떻게 다가가야 할까요? 비난보다는 도움을 받고싶습니다.
사무장님 막내동생이 저랑 동갑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제가 애기처럼 보인다고 하더라구요...ㅠ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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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5-03-02 21:31:30
자신의 매력이 뭔지 아신다면
그걸 최대한 끌어올려 어필하세요
익명 2015-03-02 15:45:14
꽂혔다는게 그냥 섹파 정도로 삼고 싶으시면...그냥 다른 좋은 분과 연예하세요~~

우리나라에서 남자가 정말 사랑할 수 있는 시간이 별로 없어요...그 시간 괜히 낭비 하지 마세요~~

나이를 떠나 연인으로 삼고 싶다면 그냥 당당하게 다가가세요..남성으로 당당하게 대하면 저절로 길이 열립니다....

어린애처럼 굴지 말고..가볍게 굴지 말고..당당하게 행동하시고 가식없이 허세없이 모든 분을 대하면 원하는 여성을 얻을 수 있어요....

제 말 이해가 될는지 모르겠네요....
세상엔 남자는 많지만 쓸만한 사내는 많지 않아요...

글구 그동안 책을 많이 읽고 사회 흐름에 대해 어느 정도 자신만의 사고를 지니고 있다면 조금 더 수월합니다...
익명 2015-03-02 14:58:28
일 열시미 솔선수범 하는모습보이궁.. 말한번이라도 더걸다보면 자연스레 가까워져서 술도한잔 하는사이 되지 안을까하네요^^  잘되시길 바래요  너무 조급해하지마시공
익명 / 감사합니다 어차피 공익근무라는게 2년을 함께 보내야하는거기때문에 조급한 마음없이 천천히 다가가려고합니다!
익명 2015-03-02 14:09:10
술은 직장동료니 하게 될거고, 동생으로서가 아닌 남자다움을 어필하는 기회들을 찾아보세요~ 무거운걸 들어준다던지, 그리고 무엇보다 일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라고 적었지만 생각해보니, 공익요원이면 일하는 곳 대부분은 공공기관일텐데... 보수적인 성격이라 진행이 힘들수도 있겠네요. -_ -;; 몇년동안 있을 곳이니 잘 생각해보시고 승률이 7할이 넘는다 판단되면 행동에 옮기시길..
익명 / 관심 감사합니다ㅠㅠ 일단 열심히 잘하고있습니다. 일하는 기관이 회식이나 술자리? 같은게 없어서 친해지기가 더 힘드네여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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