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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보면 세상 사는 거 참 어려울 거 없어 뵈는데,
저마다 고난과 사연이 왜 없겠냐만은...
스스로 불필요하게 많은 의미부여하고 어렵게 사는 거 같아 답답하네요.
가는 사람 잡지 말고, 오는 사람 막지 말고.
그냥 적당히 어울려 흘러가면 될 거 같은데,
왜이리 맘이 힘들고 어려운지 모르겠습니다.
나이만 똥꼬로 먹은 애늙은이에게 인간관계 조언 좀 해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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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내가 누군지 알아맞춰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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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 어떻게 이성적으로 하기보단,
맘이 엉켜있을땐 맘이 시키는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