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NEW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익명게시판
가을인가 봅니다.  
0
익명 조회수 : 2622 좋아요 : 1 클리핑 : 0
가을이라서 그런걸까요?
오늘은 레홀을 보다가 예전 알던 어떤 한분이 생각나서 그분의 게시글을 보며 혼자 잠시 센치해져봅니다
그분과는 어찌 어찌 해서 제가 익명 게시판에 남겼던 글에 그분이 먼저 선듯 댓글을 남겨주셨고
그렇게 서로가 댓글로 이야기 하다보니 어느새  서로가 서로에게 약간의 호감이라고 할까요? 그럼 마음이 생겨서
댓글로 대화를 주고 봤다가 그분이 저랑 더 이야기 나누고 싶다고 하셔서 뱃지를 주셨어요
그래서 저도 그분과 대화가 잘 통했던지라 저도 그분을 더 알고 싶은 마음에 뱃지를 확인하고
회원게시판에서 그분은 확인했는데
못난 내 자신이기에 그분의 프로필 옆에 있는 지역을 보고 저도 모르게 그져 주져하고 말았답니다
전 서울에 사는데요. 예전에 장기 연애하면서 참 많이 힘들었던 적이 있었어요
그래서 그랬는지 그져 지역만 본거였는데. 못난 자신 때문에 그분께 쪽지도 못하고. 그져 아무말도 못하고 포기하고 말았답니다

예전 장기 연애에 대한 안좋았던 일이 생각 났던걸까요?
그래서 그냥.
그분은 용기 내서 제게 뱃지를 주셨을텐데
못난 제 마음때문에 미쳐 인연이 닳지도 못한체. 그져 져버려야했던 마음이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그냥 가을이라서 그런가 갑자기 그분이 생각나서 주저리 주저리 글을 써봅니다
그분의 예전글을 보니 여전히 잘 지내시는거 같아서 한편으론 마음이 놓기곤 합니다

그냥 가을이라. 날씨가 그래서 그런지. 레홀에서의 이런 저런 이야기 였어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3-09-17 18:54:36
연락이라도 한번 해보시지 너무 단정지으셨던것 같네요
익명 2023-09-17 16:45:27
아쉽네요..
1


Total : 32658 (1/2178)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2658 오 좀 치네 new 익명 2025-11-22 194
32657 왕찌찌에 파묻혀서 [2] new 익명 2025-11-22 411
32656 안 씻은 채로 카섹 [8] new 익명 2025-11-22 538
32655 뭐든지 하고싶은데 잘 안되네요.. [8] new 익명 2025-11-22 431
32654 겨울헌팅성지 추천해주세요ㅎ [4] new 익명 2025-11-22 277
32653 확실히 연상이 잘해.. [13] new 익명 2025-11-21 1544
32652 웃는 모습이 참 예뻐. 그래서 망가뜨리고 싶어져... [8] new 익명 2025-11-21 809
32651 두근두근 [3] new 익명 2025-11-21 685
32650 오운완) 비루한 몸뚱이 [4] new 익명 2025-11-21 759
32649 사진마다 다른사람같아보이는건 나뿐? [32] new 익명 2025-11-20 2571
32648 폰파트너 [12] 익명 2025-11-20 1459
32647 아 오늘 정말 [2] 익명 2025-11-20 660
32646 연상과 하는 섹스가 좋아졌다 [14] 익명 2025-11-20 1639
32645 후기 [14] 익명 2025-11-20 2220
32644 플렉스!!! [2] 익명 2025-11-20 494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