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에 목적을 둔 분은 잘 만나고 다니잖아요~~
두루두루만나고 싶은거랑
잘맞는 한사람만 만나고 싶은거랑 다르죠~~

섹스 커뮤니티에서 섹스 얘기 안하고 뭐해요 그럼ㅎㅎ

성비율때문에 선택의 폭의 차이가 있어서 그런것도 있죠

어차피 익명으로 쓰는 분들이 많아서
그 익명에 쓰는 사람이 1명이 여러개의 글을 올리는지.
아님. 여러명에서 1개씩 글을 올리는건지 몰라서 정확한 정보는 파악할수 없어요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는게 정신 건강에 좋아요

결국 소수의 남자가 여러 여자를 독식하는 가장 자연스러운 관계가 펼쳐지고 있을거라 짐작합니다.
원래 일부일처제가 생물학적 본능에 안맞죠.
요즘 비혼주의 확산도 이런 일부일처제라는 억지스러운 관습에 대한 저항감도 작용할겁니다.
어차피 자연계는 소수의 알파남이 독식이고, 이젠 안터넷 SNS등을 통해서 지역적인 한계도 깨지고 점점 부익부 빈익빈이 심해지는거죠.
성매매를 합법화 시켜야 요즘 계속 문제가 되는 여성에 대한 범죄가 좀 줄어들거라고 봅니다.
베타남들이 자위로 해결하는것도 한계가 있죠.

여긴 이제 일기쓰는곳이에요

사람의 급을 나눈다는게 좀 그렇지만, 일반적으로 남성들은 만나고 잠자리까지 갈 수 있는 여성의 범위가 상대적으로 넓지만
여성은 자기보다 더 나은 남성을 원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그리고 예를 들어 천여명의 여성 중에 50분 정도가 활발히 만남을 이어가고 그 중 스무분 정도가 후기들을 커뮤니티에 올리면 마치 그런 만남이 매우 활발한 것 처럼 느껴지죠. 사실상 대다수는 조용히 있는데도 말이죠.

여기서만 안만나는듯 ㅋ

여기서의 만남 의향으로 표본을 나누면 2지선다 뿐인터라 극 과 극이고 이런 상극의 표본 가지고 논하기엔 어폐가 있죠.. 오픈마인드이신 분이 알파남을 고르면서 만나고 있음과 동시에 반대로 여기서의 만남은 지양하는 분들은 여전히 스탠스가 바뀌지 않았을 수 있짆아요. 익명이다보니 관심법 말고는 특정할 단서도 없구요. 결론은 상관관계가 성립하지 않는 독립시행으로 봐야할 것 같습니다.

아무나 만나기 싫은 글 쓰는 여자랑 인증글 올리는 여자랑 동일인이 아닐 수 있고 (익겐데 어케앎?)
그냥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구나.. 생각하면 본인 정신 건강에 좋을겁니다.

선택은 자유에요

저도 동감해요.여기에 글 올릴땐 그런 글 올리는데 실제로 잘 만나고 다니는듯하죠.
근데 개방적인 모습을 가볍게 보는게 아닌데,가볍게 보이기 싫은거죠.
그러면서 가볍게 보지 말라는 식인데...
그냥 아싸리 오픈 마인드면 오픈마인드 답게 하면 되는데,말로는 아닌듯하면서 행동이 다른게 이해 안 가는거죠.

여기서가 중요한게아니라
아무나가 중요 ㅎㅎ
알파남을 만나겠다는 말

이해하는것을 포기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