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남친의 바람 그리고 이해  
17
익명 조회수 : 3042 좋아요 : 0 클리핑 : 0
몇달전 남친의 바람을 목격하고 헤어졌어요
그런데 아무 화가안나고 이해가 되더라구요
나도 다른사람이랑 하고 싶다는 생각만 했는데
이사람은 실행을 했구나
그정도 느낀것 같아요
밉거나 하지않았는데 동시에 사랑하지 않는다고 느껴서
오빠가 울면서 붙잡았는데 헤어지자고했습니다
어떻게보면 오빠의 일탈? 덕분에 오빠를 사랑하지않는 저를알게되서 미안하네요
저를 만나면서 얼마나 외로웠을지...


근데 저도 외롭네요ㅋㅋㅋㅋ모른척할걸 그랬나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3-09-21 01:14:12
자기가 바람피고선 왜 울면서 붙잡을까요
익명 2023-09-20 21:40:46
연애라는 것은 믿음, 신뢰가 기본적으로 받춰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바람 필 수 있죠. 대신 그 대가는 이별이라는 것을 안다면 바람피지 않겠죠!!
저는 제정신이 아니어서 그런지 바람피는걸 이해도 용서도 안되네요!
좋은 사람 만나길 바라겠습니다!
익명 2023-09-20 18:53:31
연락하구 지내요 우리 ^^
익명 / 뭔소리야 이건 대뜸 뜬금없이
익명 2023-09-20 18:43:14
아주 바람직한 마무리
좋네요
자신에 대해서 잘아시네요 굿~
익명 2023-09-20 17:38:51
맞바람이란 좋은걸 놔두시고, 구지 왜?
익명 / 2222
익명 / 그게 좋은게 아니라 나쁘다는걸 아니까
익명 2023-09-20 17:20:52
불쌍해 ㅠㅠ
익명 2023-09-20 17:17:24
지나갔으니 할 수 있는 얘기겠네요
이가을 외로움을 달래줄이를 만나시기를
익명 2023-09-20 17:01:47
모른척하면 더. 외로울거예요 ㅋㅋㅋ
어째든 정리는 잘 하신것 같네요.

한사람이 갔으니
또 새로운 사람이 오겠군요^^
익명 2023-09-20 16:56:43
안다정한데 다정해
익명 / 저...요?
익명 / 넹
익명 2023-09-20 16:39:30
토닭
익명 / 토종닭 인가
익명 / ㅋㅋㅋㅋㅋㅋ
익명 / 토요일은 닭
1


Total : 31365 (1/209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1365 [33] new 익명 2025-01-13 1151
31364 오운완)등신이 되고픈  등신 [12] new 익명 2025-01-12 944
31363 남 후방주의)남자도 떄론 당하고 싶다... [2] new 익명 2025-01-12 819
31362 남약후) 퇴근 후 주차장에서 전신스타킹 [4] new 익명 2025-01-12 942
31361 남후) 내 팬티도 보여줄게요 [10] new 익명 2025-01-12 2691
31360 이거 해보신 분? [3] new 익명 2025-01-12 1133
31359 예전 몸 [11] new 익명 2025-01-12 1490
31358 본인이 했던 섹스중에 제일 스릴있는 섹스는 뭐에요?.. [19] new 익명 2025-01-12 1443
31357 난 섹스가 이렇게 좋은지 30대 후반에서야 알았다... [10] new 익명 2025-01-11 1314
31356 간만 [1] new 익명 2025-01-11 920
31355 일상에서 야한상상 [5] 익명 2025-01-11 1586
31354 GIF 29 (후) - Kiss [8] 익명 2025-01-11 1523
31353 애널이 너무 좋은 사람 [5] 익명 2025-01-11 1279
31352 섹스하고 옴 [13] 익명 2025-01-10 1634
31351 키스가 고프다 ㅠㅠ [1] 익명 2025-01-10 1019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