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가는대로
마음가는데까지만

섹파있는 여성분의 글에도 뱃지가 달리는구나ㅋㅋ아까 글이 맞았네 기회를 보기위한 뱃지

하... 섹파가 있는지가 아니라 최근에 섹스를 해봤는지가 문제네요ㅠㅠ

섹파가있는지부터 물어보셨어야죠.... ㅠㅠ

밥도 먹고 섹스도 하고 가끔 수다도 떨고 그러죠.

전 섹파랑 유사연애 하면서 여행도 다니고.영화관도 다니고. 커피도 마시고 함께 밥도 함께 먹고. 집에서 함께 자고.
낚시터도 다니며
캠핑도 하면서 텐트안에서 섹스도 함께 합니다.
특히 둘이서 캠핑을 많이 다닙니다.
근데 둘다 사랑은 없고.오직 섹스만 하는 섹파 사이예요

그래서 그런가 최근들어 사랑 없는 유사 연애만 해서 근가.
저만 약간 권태기가 찾아온거 같아요

사랑없는 섹파와 유사 연애라서 근지. 어느순간 현타가 온거 같아요

음 관계 정의는 없어서 그래서 어디까지 하는 것도
답은 없지만
그 관계 모양은
누군가와 하냐와 더불어
그 관계에서 나는 얼마나 행복한가로
판가름 나지 않을까 해요.


다만 상대가
<네 얼굴 보고싶어서 왔어>
라고하며 밥만 먹고 헤어지는 거 보다

<너랑 연락하면 자지가 서! 내가 미쳤다고 더러 느껴>
<너와의 연락 수단인 카카오톡이 야어플 같아>
라는 상대와 꿈 꿔온 야한 걸 그득하고 싶고,
함께 어떤 걸 할 지 상상하고 꿈꾸며 밥도 먹지 않을까해요.


밥만 먹을까요?


이미 어떻게 하면 자지를 요기서 주무를까 상상하며
밥 먹겠죠 -


저는 서로가 서로에게 늘 야할 수 있게
선을 지키며 또 서로에게
소중한 무언가 되는게 중요하다 여겨요.

섹파랑은 섹스만.....

하다가.....

섹파가 사랑을 찾네요.. ㅎ 내가 좋다며 선을 넘어

헤어진 섹파만 세명이네요..

섹파는 섹스만 하자 좀... 제발..

욕심 내지 말자

밥도먹고 섹스도하고
케바케 상대가 섹스만 원하면 그것만

근데 이런 비슷한글 남자가 올린거봤는데 그때는
"그걸 왜 여기에 물어요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라는 댓글만 있었던데 ㅋㅋ

케바케요
댈꼬댕겨도될꺼같다싶음 하고픈대로즐겨요

섹스가 궁극적인 목적 하 합의한 행동을 하면 상관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