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명 / ㅈㄴ) 헐?

└ 익명 / ㅈㄴ2) 논란을 만들고 싶은 또는 다른 글에 주목가는 게 불편해서 관심받고자 쓴 글 같음

└ 익명 / ㅈㄴ)ㅈㄴ2분이 논란을 만들고 싶어하는거 같음

└ 익명 / ㅈㄴ 받고싶다 마사지~~~^^

└ 익명 / ㅉㅉ

└ 익명 / 제말이요 ㅋㅋㅋㅋㅋㅋ 법 위에 섹스 있음ㅋㅋㅋㅋㅋ

└ 익명 / ㅈㄴ) 젊은이들 너무 그렇게 자신만만해하지 말게. 인생 모르는 거니.

└ 익명 / 위 두 분 싱글이신 것 같은데 나중에 결혼하면 이해가 될 거에요. 결혼은 했는데 섹스리스가 되면 성욕많은 배우자 측에겐 결혼생활이 창살없는 감옥 따로 없습니다. 외도를 안 한다? 그러면 죽기 전까지 출구가 없어요. 가정의 위기, 사회적 비난때문에 죽을 때까지 섹스리스를 감수할 수 있는가? 그 상황이 되어보면 아마 몰래 외도라도 해야 내가 삶이란 걸 살고 있구나, 내가 살아 숨 쉬는구나 생각이 들 수 있어요. 그리고 외도 들켰다고 꼭 이혼하지는 않아요. 서먹하겠지만 그냥저냥 사는 커플들도 있지요. 드물지만 전화위복이 되는 경우도 있고. 전 제 배우자가 수백 번 외도했는데 그냥 살아요. 힘들었지만 마음의 평화도 찾았고...남편이 거부해서 섹스리스로 살았기에 외도 사실을 알았을 때 죽고 싶었어요. 이젠 저도 제가 원하는 걸 찾아볼까 해요. 죽기 전에 나도 오르가즘을 섹스할 때 느껴보고 싶은 생각입니다.(남편과의 몇 안 되는 잠자리에선 느껴본 적이 없어서) 그리고 결혼 20년차 선배로서 조언하자면 꼭 속궁합 잘 맞추어보고 비슷한 가치관을 가진 분 만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