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나도 그랬던 적이 있었는데요  
0
익명 조회수 : 2215 좋아요 : 0 클리핑 : 0
밑에 어느 분의 글을 보고 저도 써봐요

예전에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약자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죠 ㅠㅠ

근데 이젠 그 감정이 뭔지 까먹었어요

거의 10년 넘게 섹파만 만나고 사랑이란 감정을 못 느꼈어요

가슴 두근거림이 뭔지 생각도 안나고. 그냥 그런게 있었구나.. 라는 아련한 생각만 드네요


에고. 이번 생은 망했어~~ 하고 싶지 않은뎅. 왠지 그렇게 될거 같아서 속상한 마음에 주저리 주저리 몇글자 적어보아요

힝구~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3-11-16 16:05:34
님이 먼저 마음을 닫아서 그럴 수도 있어요..
익명 2023-11-16 15:49:25
어느 장소나 모임에 가서 설레는 이성을 만났을때 연예세포는 다시 뿅~~ 살아 납니다
1


Total : 31771 (1/211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1771 사진과 실물 중 [8] new 익명 2025-04-22 293
31770 남약후) 조금만 너그러워졌으면 좋겠어요. [4] new 익명 2025-04-22 245
31769 학씨 아저씨 잘 생겼습니다! [7] new 익명 2025-04-22 247
31768 레홀에서 만나면 못 사귀나요? [58] new 익명 2025-04-22 1015
31767 고기도 먹어본놈이 잘 먹는다고 [2] new 익명 2025-04-22 371
31766 사람부터 되고 생각이란 것도 좀 해보자. [27] new 익명 2025-04-22 652
31765 현재 레홀 트렌드. [5] new 익명 2025-04-22 518
31764 솔로인 사람은 왜 그런지 알겠더라 [32] new 익명 2025-04-22 1092
31763 여사친, 남사친은 잠재적 섹파인가? [5] new 익명 2025-04-22 453
31762 동네목욕탕 [7] new 익명 2025-04-22 513
31761 여사친 남사친 [10] new 익명 2025-04-22 792
31760 그래서 남사친, 여사친하고 잤어 안잤어! [15] new 익명 2025-04-22 1072
31759 -깊은 고립 [1] new 익명 2025-04-22 347
31758 두어달에 한번씩 만나는 그녀, 아쉬움... [9] new 익명 2025-04-22 1147
31757 여사친이 있으면 좋은점 new 익명 2025-04-22 465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