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살아 있으니까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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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2499 좋아요 : 0 클리핑 : 0
앞차가 급정거하면서 맥없이 핸들을 틀었다 차가 두어 바퀴 구르는데 필름처럼 찰나의 시간이 길게 느껴졌다
영화처럼 지나갔는데 디지털이다
중학교 때 길을 건너다 신호위반 차에 치이던 생각이 들더라 그때는 허공을 붕 떠오르며 아날로그 필름이 수십 바퀴 돌아갔었는데
아직 살아있어 고마운가?
어젯밤 이야기
아직 난 현재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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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3-12-19 08:20:15
세상에...다행이네요. 두번의 큰 사고에도  마니 안다치셨다니..감사하며 사세요.얼릉 쾌차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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