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명 / 어느덧 지천명을 넘었네요^^

└ 익명 / '지금'이라는 전제를 단다면 만나는 분은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누군가 대화를 간절히 더 하고 싶다는 욕구는 강한 상태이구요. 이 곳은 우선은 글과 대화를 통해서 사람을 판단하는 곳이니 대화가 어느정도 자연스럽게 이어진다면 위에서 언급한 시선, 지혜, 공감 모두가 자연스럽게 느껴지겠죠. 그것들을 토대로 좋은 인연으로 이어가고 싶다는 욕구가 '지금' 없으니 일반적인 수준 보다는 조금 더 높은 상태입니다^^

└ 익명 / 관능이까지! 라면 감사할 따름이죠. 며칠전에 쿠팡이츠에서 첫주문자들에게 베라 무료 배달을 해줬더라구요. 그야말로 생각지도 못한 '덤'이라서 더 기쁘고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언급한 저 것을 포함해 말씀하신 '관능미'까지 갖추신 분이라면 그야말로 쿠팡 이츠의 '덤'인 베라보다 훨씬 더 기쁘고 맛있고 행복할 분인 것 같네요. 부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