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푸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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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4813 좋아요 : 0 클리핑 : 0
여태 성욕이 생겨도 자기위로로 해결이 가능했는데
30초반 요즘 감당이 안되게 와서 당황스럽기도 하고ㅜ
서칭하면서 이런곳이 있는줄 우연히 알게되어서 눈팅만 하다가 가입할까 말까 가입하고서도 이런글 써도되나 고민하다 결국 쓰고있는데 부끄럽네요 넷상에서 만나는건 상상도 못해본 일이기도 하고 성욕에 못이겨 해보고싶다가도 쫄보기도하고 몸매도 좋지 못한편이라 자신감도 없어서 시도해볼 용기도 안나네요 그냥 답답해서 써봐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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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4-01-14 08:44:39
제 여자친구도 비슷한 상황이었어요.ㅎㅎ 몸매나 외모는 누구에게나 1순위인건 아니니까요. 응원합니다^^
익명 / 비슷한 상황이라면 레홀에서 연인사이로 해결되었단 얘긴가요?
익명 / 여자친구도 긴 시간동안 혼자 해소하였고, 저와의 인연은 레홀은 아니지만 비슷한 성인 커뮤니티에서였어요. 오프라인 모임에서 알게되었고, 여러 사람들과 함께 만나면서 서로 호감을 쌓고 연인이 되었죠. 지금은 각자의 열망에 충실하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여자친구 역시 몸매가 딱히 훌륭한 그런건 아니지만, 저 역시 그러하지만 뭐 서로 좋은게 먼저 아니겠어요?^^
익명 2024-01-14 04:57:30
모두가 그렇지 않을까요? 해소하고 싶지만 방법이 마땅치 않은... 남들은 다 하는데 난 왜 안되지 이런 생각이...
익명 / 저만 그렇진않겠지만 이정도면 제가 비정상인가 가끔 생각이 들때도..
익명 2024-01-14 03:21:07
그럴땐 믿을만한 분 만나서 한번 풀어야 되긴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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