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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 터놓을 대화상대 만나기가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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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2312 좋아요 : 0 클리핑 : 0
친구들도 다들 먹고 살기 바쁘고
속내 터놓으면 그게 나한테 무기가 되어 돌아올 것 같아서
친구들과 고민 터놓고 얘기하기도 꺼려지고
전혀 연이 없는 사람과 고민거리 서로 터놓고 대화를 하고 싶은데
그런 사람 찾기도 쉽지 않죠.
평소 생활이 사람을 만날 일이 없으니 말동무가 그립네요.
커뮤 돌아다니며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외쳐봣자 시원하지도 않네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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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4-01-20 01:50:33
모르는 사람하고 속내 터놓는것도 하루이틀이면 재미없어요 ㅋㅋㅋ 제가 몇번 해봤는데 다들 하루만 지나도 아무말 없더라구요 ㅋㅋ 저도 그렇구요. 그냥 그렇게 됨.
익명 / ㅈㄴ. 원래 그렇죠 뭐. 모르는 사람이랑 속내 터놓고 하는건 거의 기분이 우울하거나 센치해진 상태에서이 즉흥적인거라 오래 가기 힘들어요 . 그냥 그때 기분이 그래서 그랬던거지. 또 다른날은 달라지죠
익명 2024-01-20 01:13:43
다 내 맘같지 않죠, 남는건 사진이고 사람이라 생각하고 퍼주고 그렇게 인맥을 유지했는뎅.
나이 먹고 남은건 아무것도 없더이다 ㅋㅋㅋ
원래 인생이란 삶은 계란 이랍니다.
익명 2024-01-20 01:04:43
그래도 어디라도 임금님 귀는 당나귀라고 맘 놓고 이야기할수 있는 대나무숲이 있다는것 만으로도 좋은거죠 ㅋㅋ
익명 2024-01-20 01:02:22
나이 먹으면 더 해요. 한두명씩 결혼하면 결혼하고 연락도 없고 그래요
옛말에 티비였나? 어느 책이였나 이런 말이 있었어요
" 태어 나서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 할수 친구가 1명이라도 있다면 그 삶은 성공한 삶이다 " 라는 말이 있었어요
터놓고 이야기 할수 있는 사람 만나기 힘들어요
익명 2024-01-20 00:54:52
저도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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