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태같은 내가 늘 궁금했던 영역.
발레, 피겨스케이팅... 그렇게 야한 옷을 입고 이성간의 몸이 밀착되는데...
아무런 감정없이 운동에만 집중하는게 가능한건지...
└ 익명 / 묶어놓고 해야하는 것 아닐런지...일명 공사하기
└ 익명 / 묶어놓고 하는 것 -> 부연설명 없었으면 다른걸로 오해했을 뻔! ㅎㅎ 육체적인 감정말고라도... 과한 스킨쉽이 부르는 감정선이 생길 것 같아요. 변태같은 저라면...ㅠㅠ
└ 익명 / 본인이 그걸 관람하는 것도 아니고 같이 춤추고 운동보다 더 힘써야되고 심지어 일하는건데....어릴때부터 저런 옷을 접했을테니 나체만큼이나 익숙할거구요. 세상이 다 벗고 다니면 옷입는 사람이 이상하지 않겠어요? 제가 발레리노라도 성적인 생각이 1도 안들거 같은데요....
└ 익명 / 아... 그런 관점에서 보면 그럴 수 있겠네요. 제가 너무 단편적인 것만 봐온듯하네요~ 생각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
└ 익명 / (ㅆㄴ)네~^^작품마다 다를수도있지만 대부분 레오타드랑 타이즈입고, 댄스벨트까지 하면 발기가됐어도 저정도는 아니죠~ㅋㅋ옆에서보면 봉긋하게 올라온정도~ㅋㅋ저건 설정샷인데, 같이웃고싶어서 올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