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생각나네요. 긴다리를 가진 지방러인 그녀가 스타킹을 신어주었고 같이 나누었던 대화와 통화.. 이쁘게 자란 삼각형의 음모.. 가운데 찢어달라는 민망한 부탁에도 찢어주고 아리따운 손가락에 묻은 애액까지.. 아름다운 사진을 보며 떠올려봅니다. 3후가 된 그녀는 잘지내고 있겠죠?^^
저도 그럴때 많아요. 지금처럼 연휴라 시간 한가하고. 할거 없이 하루종일 집에 있을때는 더 하죠
예전에 주고 받던 카톡 보면서 더 해요. 카톡은 상대방 동의하에 보고 싶으면 안지워도 된다고 해서 간직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섹스 했던 기억들. 지금도 문득 그 기억때문에 한번 연락 해볼까?? 하다가도 예이 이건 아니지.. 하고 말아요
└ 익명 : ㅆㄴ)추억으로만 간직해야하는 슬픔.. 그래도 혼자 가끔 생각나면 소확행이죠..
익명 | 2024-02-10 12:39:41
찐따들 신나서 탐정 빙의하네
└ 익명 : 그냥 ㅆㄴ가 댓글 캡쳐해서 올리면 되지 않음?
└ 익명 : ㅈㄴ)아닌걸 캡쳐까지 해서 올려야 하나요?
익명 | 2024-02-10 12:04:57
전 가끔씩 답장오면 좋았던 기억이 떠오르긴 하던데.. 쓰니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익명 : ㅆㄴ)맞습니다. 전 답장은 안오지만 문득생각하면 좋네요ㅋ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익명 | 2024-02-10 10:57:08
이게 누군지가 중요한가...댓글들 왜이럼? 쓰니님도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
└ 익명 : ㅆㄴ) 그러게요~ 님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익명 | 2024-02-10 10:52:11
다들 누군지 아나보네 난 모르겠다
└ 익명 : ㅆㄴ) 누군지는 중요하디않죠~^^
└ 익명 : ㅈㄴㄱㄷ) 누군지는 중요하지 않지만 지금은 생사확인도 안 되는 사람의 사진을 아직 소장하고 있다는 건 좀 깨름칙
└ 익명 : ㅈㄴ2) 지금 소장하고 있다는게 아니라 문득 생각난다는거 보면 그냥 생각이 난다는거 아닐까요?(소장한건 아니길 바라면서...)
└ 익명 : ㅈㄴ)ㄴ 사진을 "보며" 라고 써있네요.
최근에 쪽지로 근황이라도 전해들으셨나 ㅋㅋ...
└ 익명 : ㅆㄴ) 다른 레홀녀분들 사진이요. 소장하지 않습니다.
└ 익명 : ㅈㄴ. 소장하고 가끔 꺼내보며 딸도 친다는 분도 있었잖아요. 그 상대방인 여성도 그 글에 별 얘기 없었고요
예전에 주고 받던 카톡 보면서 더 해요. 카톡은 상대방 동의하에 보고 싶으면 안지워도 된다고 해서 간직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섹스 했던 기억들. 지금도 문득 그 기억때문에 한번 연락 해볼까?? 하다가도 예이 이건 아니지.. 하고 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