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좋은 핑계거리.  
0
익명 조회수 : 1518 좋아요 : 0 클리핑 : 0
'대화'는 늘 좋은 핑계거리 였는지도 모르겠네요.
대화라는 만만한(?)단어를 사용해서
상대에게 접근을 하는 것이 목적이였고
그 접근은 어떠한 목적성이 없더라도
새로운 이성과의 소통은 늘 그렇게 짜릿함과 흥분감을 만들어 줄 수 있다고
아직도 믿고 있으니까요.

왜 '아직도' 이성에 대한 욕망은 뭉뚱그려지지 않을까요?
남자라는 숫컷의 본성이니 그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 버릴까요?
단순히 많은 사람들을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치부해 버릴까요?

어떻게 생각하던지
지금의 마음은 '여전히' 누군가의 '대화'를 핑계로 
'당신' 이라는 이성과 즐겁고 설레는,
그리고 때로는 짜릿하고 음란한 모습으로 
신선하고 아름다운 시간들을 만들고 싶은 욕망이
충만해 있다는 것.

그것이 가장 중요하겠죠.
역시 '대화'를 시작해야겠죠?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Total : 31066 (1/2072)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1066 어제도 예술! [7] new 익명 2024-10-06 179
31065 병원에 가봐야될까요? [21] new 익명 2024-10-06 817
31064 가슴수술 ㅋㅋㅋㅋ 열등감에 혀를 내두르는중.. [13] new 익명 2024-10-06 691
31063 ㅎㅂ 사전검열 [89] new 익명 2024-10-06 3380
31062 후방) 오늘 3 [6] new 익명 2024-10-05 1654
31061 후방) 오늘 2 [5] new 익명 2024-10-05 1725
31060 잠시 멈춤. [9] new 익명 2024-10-05 1665
31059 2형 헤르페스 참 애매하네요. [3] new 익명 2024-10-05 927
31058 보통 여자들 큰꽈추경험이 다들 있으시죵?? [20] new 익명 2024-10-05 1360
31057 Greek-Momo w. Earl Grey [19] 익명 2024-10-04 1197
31056 GIF 24 (후) [6] 익명 2024-10-04 1617
31055 (후방주의)운동 자극 받아가세요. [8] 익명 2024-10-04 2440
31054 올해도 역시나 익명 2024-10-03 1388
31053 May I Be Happy? [7] 익명 2024-10-03 1904
31052 쉬는날 익명 2024-10-03 536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