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저리 주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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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특성상 야근과 철야가 많은 직업이라 누굴 만나기 힘들어요. 소개팅을 해도 야근 때문에 만날 시간이 없었어요 심지어 주말은 커녕 일요일에도 출근해서 일하던 날들이 많았답니다 그래서 이대로 일만하다간 연애 한번도 못 해보고 늙어 죽을거 같아서 일을 그만두고 백수 생활하면서 연애 사업에 뛰어 들었답니다. 남들이 누굴 만날려고(??) 한번씩 해 본다는 동아리 활동도 이거 저거 다 해보고. 어찌 어찌 하다가 단 시간이였지만 섹파도 만들어 보았고요. 어찌 어찌 해서 한명의 인연을 만나 연애도 해보았답니다. 그분과 지난해 잘 만나다가 어찌 인연이 끝나긴 했지만 그래도 일 그만두고 연애 사업 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주변에선 뭔 연애할려고 일 그만두고 그러냐?고 뭐라고 하지만. 그래도 전 일 그만두고 연애사업 뛰어든거에 만족합니다 ( 나도 시간이 주어진다면 누굴 만나 섹파도 만들어 보고. 연애도 잘할수 있는 사람이란걸 그때서야 알았답니다. 섹파를 만나고. 연애를 하면서 나도 이렇게 누군가를 잘 만나는 사람이라는걸 알았답니다 돈도 중요하지만. 누군가를 만나 섹파도 만들어보고. 연애도 하면서 섹스의 중요함을 알았답니다 누구 말대로 역시 섹스가 최고시닷 ㅋㅋㅋ ) 지금도 여전히 연애사업은 여전히 진행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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