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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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3098 좋아요 : 5 클리핑 : 0
조롱과 비아냥
몰이해를 꾸짖는 성급한 지성
왼손잡이에게 가해지는 내리핍박
하다 못해 종이로 된 고깔모자 조차 없는 마녀사냥
도덕적 우월감
잘못에 비해 과하게 큰 비판과 그것을 넘어선 힐난
장소 구분 없는 배설
악의의 경쟁과 부추김


이외에도 정말 많지만 하루 한 번을 안 거르고 아주 자주 목격하는 것들
아 목격에서만 그치는 것이 아니고 나 역시 이해당사자일지도?

‘나부터’가 선행되지 않으면 바꿀 수 있는 게 얼마나 있을까
그래서 언제부터인지 조용하게 나부터 나부터 하는 중인데 고요는 소란 속에 항상 묻히기 마련인가
평화와 사랑 이런 거 너무 거창하고 그냥 관용 그리고 이해의 시도를 바라는데 이 조차도 과욕이라는 답변이 돌아와 부딪힌다면 많이 허탈할 듯 ㅋㅋ 허허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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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4-03-05 18:00:54
과유불급
익명 / 공감
익명 2024-03-05 10:59:30
네 과욕입니다
익명 / 그럼 어느 정도를 바라는 게 적정하다고 생각하세요? 딴지는 아니고 의견이 궁금해서요
익명 / 글쓴이에게> 하다 못해 종이로 된 고깔모자조차 없는 마녀사냥이라니 어떻게 해야 고깔모자 있는 비판이 되는 건가요 몰라서 물어요 ㅎㅎ 추상적인 글을 써놓고 댓글 쓴 사람에게 적정수준을 되묻는 것은 고깔모자 씌운 건가요
익명 / 본문 작성자) 비유적 표현이었는데 차라리 직설이 나았겠네요 불필요한 오해를 야기한 점은 사과드려요 고깔모자는 근거 또는 증거를 빗댔고 종이로 만들었다 함은 조작 시도 정도로 읽으시면 되겠습니다 마녀사냥은 집단적 조리돌림 내지 사이버불링을 의미하고자 했고요 따라서 댓글 작성자님에게는 근거나 증거를 쥐어주려는 의도가 아니고, 적었다시피 의견이 궁금해서 드린 질문입니다 ㅎㅎ
익명 2024-03-05 09:17:11
그래도 레홀은 다른 커뮤보다 덜해요~~
과한 비판이 처음에 좀 신선하긴 했는데..
그것때매 다른 커뮤보다 매너있나.. 했더니
님같은 분들 때문이었나봐요.
세상이 미쳐 돌아가는데 레홀 이정도면 양반같아요

https://youtu.be/HxTE7O2y1u0?si=QiRTjLxO4kskq5Cy
익명 / 네 뭐 저 같은 사람들 때문이라면 그럴지도요 ㅎㅎ 첨부해 주신 url은 영상을 보기 어려워서 관련 기사만 잠깐 읽어 보았어요 말씀과 같이 안타깝게 여기지만 이 곳이라고 해서 뭐 크게 다를까 싶은 마음도 한 켠에 씁쓸하게 있습니다 ㅋㅋ 어떤 영역을 클로즈업해서 보는지에 따라 세상은 꽃밭도 불지옥도 되지 않던가요? 과한 비판 음 저는 좋지만 최소한 예는 좀 갖췄으면 싶어요 ㅎㅎ 태도는 차치하더라도 비판에 대한 근거나 이유가 빠져 있다면 조롱 또는 비난과 다를 바 없겠죠 그것의 반복이 커뮤니티의 건전성을 저해할 테고요
익명 2024-03-05 08:43:50
그 와중에 출산율 역대최저 또 갱신했다고 나오더라고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저 웃지요
익명 / ?????
익명 / 헬조선이니까요.
익명 / 아니 이말이 갑자기왜나옴?
익명 / 저 위에 쓴게 핼조선 사회니까
익명 / 애 좀 낳아 키워주세요 나라 망합니다
익명 / 뜬금없는 댓글. 내용의 맥락과 좀 관련있는 댓글 바랄게요
익명 2024-03-05 08:42:11
뭐든 과하면 그렇지요.. 저도 안타까운 마음이…
익명 2024-03-05 07:08:32
광역딜이라 아무도 댓글 안달듯
익명 / 댓글 고맙습니다
익명 / ㅈㄴ. 댓글에 공감하며 신선처럼 혹은 냉소적으로 쓴 이 본문도 진지한 비평으로 보이지는 않아요
익명 / ㅈㄴ)냉소적으로 보는 사람도 있군요 저는 차분하고 부드럽게 느꼈는데…
익명 / 취지는 이해하지만 냉소적이라 본 게 평화 사랑 이런 게 너무 거창하다면 굳이 말을 안 꺼내는 게 자연스러워 보여요. 은연 중 도덕적 우월감, 성급한 지성을 드러내는 것은 아닌지 싶고
익명 / 불리한 댓글에 대한 선택적 답변은 비겁하군요
익명 2024-03-05 06:27:19
히히
익명 / 조롱은 아니고요 나도 두세번 반박한 적 있어서 이해당사자겠거니 하는 웃음 ㅎ 내가 머라구
익명 / 조롱으로 읽지 않았어요 ㅋㅋ 저 역시 뭐가 돼서 내쉰 한숨은 아니고요 구체적인 혼잣말 ㅋㅋ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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