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문제라기보다는 사바사 일 것 같아요.

음 연락을 할 수 도 있겠지만, 새로운 누군가를 찾지 않을까요. 그래서 새로운 느낌을...

다시 만날 의향이야 당연히 그런 사정으로 생기기 마련이죠. 그 의지를 꺽는 사정이 또 각자마다 있을 뿐입니다. 거리가 멀다거나 바쁘다거나 기존 파트너가 어떤 식으로든 존재하는데 그 관계 유지를 하자면 의지를 꺽는 판단을 하던가. 쓰니께서 연락이 오길 기다리는 상황보다 이미 연락이 와버린 상황이길 바랍니다. 한 길 사람 속도 알 수가 없고 나도 나를 모릅니다. 추측을 보강하시려면 의견을 구하는 것도 좋지만 탐색을 더 해보세요. 연락해서 대화 더 나눠보고, 가능하다면 직접 만나보는 쪽으로 추진해보시는게 좋지요.

그런 사람도 있겠고 아닌 사람도 있겠죠. 성별에 따라 달라지진 않을 것 같은데요.

그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