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붙는 세금이 장난 아닙니다.... 일반 마트나 이런데서 파는 가격이랑 업소에서 파는 가격이랑 차이나는 이유중 하나도 세금이에요 그리고 업소에 들어가는 술은 마트같은데서 파는 술이랑 매입금액 자체가 다르고요....
단순하게 술 원가 얼만데 가게에서는 얼마에 파네?? 그럼 얼마가 남네??? 이런 계산으로 수천 벌겠구만..... 이런 순진한 생각은 경험해 보지 못하신 분들이 할수 있는 거긴 하지만.... 자영업이 그렇게 녹록치만은 않습니다....
익명 2024-03-13 16:22:46
누나가 매출과 수익의 개념이 없는거 같네요
하루에 150 매출로 25일 영업하면 나온 매출이 수익일까요
매출과 수익 전혀 다릅니다
그리고 양주 원가 생각보다 비싸요
세금도 꽤 내야하고
몇만원짜리 양주를 10배로 파는 곳이 있알까요
└ 익명 / 넘처요 예를 들어 피치트리 마트에서 사면 2만원 클럽가면 25만원 이렇게 팔아요
└ 익명 / 마트 가격보다 가게에서 매입하는 가격이 더 쎕니다.
괜히 업소용이 있는게 아님
└ 익명 / 무자료 술 매입하면 나중에 세금 엄청 내야합니다.
월 매출 1,000 올리면 임대료 인건비 기다 경비 지출하고 나면 월 200 남을려나? 부가세,소득세 도 내야하고~~~
익명 2024-03-13 15:44:52
월 수천이 우스워지면 세상도 우스워질거에요. 월 수천을 손에 쥐지 못하셨지만 벌써부터 세상 우습게 여기시려는 것 같아요. 그러나 타이슨은 말합니다, 처맞기 전까진 다 그럴싸한 계획이 있다고요.
└ 익명 / 222222
└ 익명 / 333333
└ 익명 / 아무것도 모른채 창업해서 빚에 허덕이는 인생 힘들죠
익명 2024-03-13 14:51:34
네
익명 2024-03-13 13:38:15
...바 차리면 전부 수천버는거 아니에요 그중에 몇군데만 그렇게 버는겁니다 성공한 가게만 보면 그렇게 보여요
익명 2024-03-13 13:31:24
세금
익명 2024-03-13 13:24:00
대체 몇살일까..
└ 익명 / 22222
└ 익명 / 어릴듯
└ 익명 / 33333
익명 2024-03-13 13:16:40
그럼 다 부자되고 가난한 사람은 없겠네요. 내 친구 바 5천 투자 해서 차리고 6개월만에 폐업했어요. 그냥 잘버는 사람들은 잘 벌고 못 버는 사람들은 못 벌어요
익명 2024-03-13 13:16:00
망하는데가 더 많음 ㅋ
토킹바면 아가씨 수급문제도 그렇고
주변에 바 차렸다 접는 사람 많이 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