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새 시작이 두렵긴합니다  
0
익명 조회수 : 1035 좋아요 : 0 클리핑 : 0
퇴사는 했고 잠시 생각해보니 지난 1년간 저도 모르는 발전들을 했더라고요 그 발전의 폭은 29에서 30가는데 더 큰 발전이였고 뭘했나 생각해보니 의외로 별건없었어요

그저 시키는 일을 잘한것도 맞는데 고민을 많이 했던거같아요 누군가의 말에 반기도 들어보고 조금더 생각의 차원을 넓힌것 그게 주효했던거같고

오히려 다른 이들의 의견을 크게 신경쓰지않았던점 문제를 저혼자 생각했던점 여기서 뭔가 크게 발전한거같아요

섹스도 인생도 뭘 하든 간에 점점 생각의폭을 넓히는게 중요한거같습니다

물론 저는 곧 새시작의 출발점에 서고 어디로 갈지는 모르지만 지난 1년간 했던거같이 한다면 못할건 없어보여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4-05-25 18:30:38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했습니다
꼭 힘내고 도전하십시오
1


Total : 30630 (1/2042)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0630 레홀님들.... 고민있어요 ㅠ_ㅠ [3] new 익명 2024-06-26 176
30629 급구인! [4] new 익명 2024-06-26 175
30628 (남자 후방주의)익명님 어플에 힘을 빌려 new 익명 2024-06-26 261
30627 밑에 대숲글보고.. [1] new 익명 2024-06-26 252
30626 가끔 대화친구 어때요? [3] new 익명 2024-06-26 288
30625 누구한테 말할곳도 없고. 대나무숲이 필요해요.. [12] new 익명 2024-06-26 648
30624 오랜만에 아운완 (후방 주의) [6] new 익명 2024-06-26 459
30623 좋아해주시는분들위해 올려요 (후) [18] new 익명 2024-06-25 1287
30622 스토커 new 익명 2024-06-25 560
30621 그래서 [11] new 익명 2024-06-25 982
30620 후방)오운완 [3] new 익명 2024-06-25 795
30619 찐친 여사친과 술 먹다가 [9] new 익명 2024-06-25 979
30618 저의 잣잣추억 [7] new 익명 2024-06-25 829
30617 남 후) 운전중에 [10] new 익명 2024-06-25 708
30616 키스만 하는 친구어때요? [7] new 익명 2024-06-25 738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