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저랑 같은 성향인 분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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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2320 좋아요 : 0 클리핑 : 0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 글이 될 것 같은데요
저는 성별은 남자이고 지금까지 이성에게만 성적 매력을 느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좀 변화가 생겼어요.
남자의 자지가 궁금합니다. 남자가 궁금하진 않아요. 남자랑 단둘이 진심을 담은 애정을 나누는 행동은 상상도 안 되고 못 할 것 같아요.
다만, 자지의 느낌이 궁금할 뿐이에요. 
입에 머금었을 때의 느낌, 손에 쥐었을 때의 감촉 더 나아가서는 애널로 받아들이는 배덕감.
그런데 남자랑 단 둘이서는 또 하고 싶지 않습니다. 여자가 있는 mmf 쓰리썸으로 하고 싶어요. 그래서 요즘은 계속 mmf 쓰리썸 야동만 보고 있습니다.
제가 여자에게 삽입하고 다른 남성의 자지를 입이나 애널로 받는 상상을 하면서요.
그렇다고 실행에 옮길 용기는 없습니다. 쓰리썸을 한다고 해도 상대의 성병 유무와 됨됨이를 구별할 수 없는 노릇이니까요.
아마 저는 평생 외견상 바닐라인 채로 살며 변태적인 성향은 야동으로 풀면서 살겠지요.

사실 지금 쓰는 글도 평생 이렇게 욕구를 억누른 채 사느니 대나무숲에서 외친다고 생각하고 제 마음을 털어놓기 위해서입니다.

그럼 다른 레홀러 분들 건강하시고 즐거운 성생활하시기 바랍니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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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4-05-30 13:28:30
쉬멜 체험해보세요
익명 2024-05-29 22:25:08
비슷하신 분이 분명 있으실거에요. 레홀에 바이이신 남자분도 계시는걸로 아는데... 나 혼자만 이렇구나 생각하지 마셔요. 언젠가 성향에 맞는 섹스도 경험하시길 바래요
익명 2024-05-29 22:23:29
저는 저보다 어린 여자한테 희롱당하는 판타지가 있어요 ㅋㅋ 근데 외견으로 바닐라인지 변태인지 구분할 수 있나요?
익명 / 먼가 새롭네요 ㅎ 어떤 희롱인지 궁금하네요. ㅋ
익명 / 제가 발정난 걸 보고 웃고 놀리고 유린하면서 성적으로 괴롭힘 당하면 좋겠어요 ㅋㅋ 가능하다면 여러 명의 남자랑 같이 집단으로요 근데 쾌감과 불쾌감은 한끗차이라서 현실에서는 괴리가 크겠죵 ㅎㅎ
익명 / ㅈㄴㄱㄷ)와?이거 저랑 비슷하네요.제 판타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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