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
www.ashleymadison.co.kr
불륜조장사이트란다. 물론 불륜은 물론 자신들이 원하는 모든 유형의 만남을 조장한다.
비용도 상당하여, 자신에게 온 쪽지 등의 알림을 확인하기 위해 한단 25,000원을 지불해야하며, 100번의 쪽지를 발송하는데 66,000원이나 받아쳐먹는다.
대신, 상대방들의 사진프로필로 대략의 외모를 확인할 수 있고, 나이, 사는 곳, 원하는 만남위 유형과 자기소개를ㄹㄹ 확인할 수 있어 모르기는 해도 매칭확률이 올라가지 않을까한다.
올려진 프로필들을 보니 소위 '매여진 여자'(기혼 미혼을 구분하지 않고..), 싱글...이런 구분이다.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만남을 비교적 구체적으로 기술들 하는 편인 듯하다.
재미있는 건, 방통위에서 불륜조장사이트라며 차단을 하였다가 간통법 위헌판결 이후 슬그머니 차단을 해제했다는 우스운 사연..
그걸 연합뉴스가 대대적으로 사이트주소까지 기술하며 기사로 작성하였다는 우스운 사실..ㅡ.ㅡ
재미삼아 올려봅니다만, 비용이 바가지일 가능성 있으니 결재는 신중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