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스토커  
0
익명 조회수 : 675 좋아요 : 0 클리핑 : 0
난 너를 정말 모르겠다. 나를 싫어하는지 좋아하는지.. 너의 모든 행동이 낮설기도 하고 설레이기도 하고 가끔 나를 생각하는 것 같으면서 내 애간장을 들었다가 놨다가 하는 거 같고… 내게 관심 있는건가 하면서도.. 철벽치는거 보면.. 과연 너는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건지.. 그 맘을 나는 정말 하나도 모르겠다.

차라리 내가 없어지려고 사라지려고 하는데도 그렇게 붙잡아 놓고 하루 종일 나랑 떠들다가도 말없이 다른 사람에게 가는 것 보면 나는 과연 어떤 존재인지.. 나는 정말 너를 모르겠다.

어렵다. 속상하다. 그리우면서 보고싶다.

머 하나 신경 안쓰이는게 없다.

미칠것이 필요해.. 행복했다가 불행했다가 한다.

다 너 때문이고 다 네 탓인 것 처럼 이 모든게 어쩔 수 없이 너의 잘못인 것처럼 이야기 할 수 있음 좋겠지만
결국엔 다 나 때문인것 같고 전부 내 탓이고 이 모든게 어쩔 수 없이 내 잘못이라고만 받아 들인다.

나는 왜… 왜.. 이런 사랑을 하고 있지..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Total : 30653 (1/2044)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0653 사랑해 챌린지 [4] new 익명 2024-06-29 188
30652 불금!  남약후 new 익명 2024-06-29 134
30651 남성) 이런 몸매는 어떤가요? [4] new 익명 2024-06-29 217
30650 성욕이.....!!!!! [3] new 익명 2024-06-29 332
30649 섹스토이 소음 [3] new 익명 2024-06-29 178
30648 아저씨 [1] new 익명 2024-06-28 735
30647 아가씨 [12] new 익명 2024-06-28 997
30646 신입여직원 [33] new 익명 2024-06-28 1136
30645 오늘 와인 한잔 하실분 계신가요? [5] new 익명 2024-06-28 566
30644 해바라기 [6] new 익명 2024-06-28 593
30643 풋워십하고싶다..!! [5] new 익명 2024-06-28 610
30642 움짤#1 [4] new 익명 2024-06-28 661
30641 중년 히키코모리의 일상 #1 [2] new 익명 2024-06-28 459
30640 님은 갔습니다. [12] new 익명 2024-06-28 750
30639 이정도몸매도 [15] new 익명 2024-06-27 1535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