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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팬무) 남자약후. 취향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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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789 좋아요 : 0 클리핑 : 0
그녀는 내가 좋아하는 30데니아 검스를 자랑했다.
검스를 신으면서 계속 나를 바라보았다.

하얀 빈 접시위에 발을 올리더니
그 위로 빨간 케찹을 발 위에 뿌렸다.
검정과 빨강의 조화는 섹시함 그 자체였다.

빨간색 선은 마치 가늘고 긴 도로처럼
내 입술안 그것이 가야할 길을 가리키고 있었다.

"맛있게 먹어줘요."

그녀의 짧은 한마디에 모든 것이 담겨 있었다.

난 감자튀김을 찍어먹기 시작했고,
그녀는 능욕제대로 받았다며,
크게 부풀은 내 물건에 뺨을 때리면서 흥분하기 시작했다.

검스에 이윽고 맺힌 이슬을 받아먹고 싶어졌다.
햇살에 비친 이슬은 무지개를 담고 있었고,
마치 오미자처럼 풍미가 가득하고 다양했다.

수줍어하는 그녀의 미소는 나를 흥분시키에
충분했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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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4-06-27 14:41:26
익명 / ㅆㄴ) 어느 포인트에서 감동받으셨나요?^^
익명 2024-06-27 09:56:01
아! 능욕 제대로 받았다!!!!!!!
익명 / ㅆㄴ)혹시 취향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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