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이요~ 물론 해보고는 싶으나
아내분이 다른 사람과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전 절대 용납못하겟는대요.. 저만 그런가요??
└ 익명 :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익명 | 2015-03-11 18:08:34
2222 얼마전이젊었을때 바람펴서 마누라 속 썩힌 부부가 출연했는데. ..할머니 할아버지..그 할머니가 마음에 응어리가 많아서 아주 매일 피터지는 혈투 벌이고..참고 사신모습 보고 열받던데요?
└ 익명 :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익명 | 2015-03-11 18:03:54
22 그리고 무제 아니고 무죄요...
└ 익명 :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익명 | 2015-03-11 18:03:42
이에 대한 대답은 유부들만 해주는 것이 옭다고 생가합니다~
결혼전에 서약하시지요?
바람 피지 않겟다고?
평생 파뿌리 될때까지 살겟다고?
한 사람만 바라보고 한 사람만 사랑하겟다고 많은 친지들 앞에서 약속하고 서약하고 비싼 드레스 입고
사진까지 찍고 동사무소도 가시잖아요~
그러면 그 약속 50년 후에 지키시고 바람피고 외도하면 안되는 거지요~
그런데 사람이 살다보면 그게 맘대로 뜻대로 되나요?
요즘은 결혼 3년차 2년차 얘기 안 합니다.
2개월 3개월 이라고 얘기하지..
2-3개월이면 벌써 내외하고 각방쓰고 따로 프리섹스 즐기고
서로가 암암리에 묵인하고 모른척 살아가는 부부도 많아요..
결혼 전 결혼관이나 자기 가치관..물론 중요합니다.
지키고 잘 사시는 분들도 많고
서로 궁합이 잘 맞아 바람이 모야? 외도가 다른 남여가 뭐야 하는 사람도 그런 부부도 많겟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많아요..
살다보면 현실이 닥치고 그 선을 넘기는 고통과 고뇌도 따르고
뭐든 본인이 알아서 결정하는 거죠..
1번..난 용납된다.
하지만 와이프도 용납해주겟냐는 질문을 던져 본다! ^^
└ 익명 : 맞아요 ㅎㅎㅎ 최소한 허락이라도 받읍시다~^^
└ 익명 : 많은 도움이 되는 글입니다.
서로 궁합 맞고 사랑하고 배려하고 아이들도 잘크고 나름대로 일도 제 포지션에서 잘해 나가고,
그런데 왜 요즘 자꾸 아내 이외의 사람과의 상상을 해보는지 모르겠네요...:;
와이프도 용납해주겠냐는 질문에 대한 답은 솔직히 자신이 없습니다.
하지만 서로 오픈하고 합의라는 명분을 가지고 접근한다면 생각이 바뀔 수 있을지 아닐지 저를 모르겠네요.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제 가치관이 흔들린 건지 아니면 의식구조가 바뀐 건지 아니면 40대가 돼서
마흔앓이를 하는 건지 모르겠으나 많이 혼란스럽기는 합니다. 여하튼 나름대로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익명 | 2015-03-11 17:35:29
2번. 그러나 아직 아이가 없는 상태이고 속궁합이 안맞아서 괴롭기 때문이라면 갈라서고 새로운 인생을 추천.
애초에 혼자사시길ㅋㅋ
아내분이 다른 사람과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전 절대 용납못하겟는대요.. 저만 그런가요??
결혼전에 서약하시지요?
바람 피지 않겟다고?
평생 파뿌리 될때까지 살겟다고?
한 사람만 바라보고 한 사람만 사랑하겟다고 많은 친지들 앞에서 약속하고 서약하고 비싼 드레스 입고
사진까지 찍고 동사무소도 가시잖아요~
그러면 그 약속 50년 후에 지키시고 바람피고 외도하면 안되는 거지요~
그런데 사람이 살다보면 그게 맘대로 뜻대로 되나요?
요즘은 결혼 3년차 2년차 얘기 안 합니다.
2개월 3개월 이라고 얘기하지..
2-3개월이면 벌써 내외하고 각방쓰고 따로 프리섹스 즐기고
서로가 암암리에 묵인하고 모른척 살아가는 부부도 많아요..
결혼 전 결혼관이나 자기 가치관..물론 중요합니다.
지키고 잘 사시는 분들도 많고
서로 궁합이 잘 맞아 바람이 모야? 외도가 다른 남여가 뭐야 하는 사람도 그런 부부도 많겟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많아요..
살다보면 현실이 닥치고 그 선을 넘기는 고통과 고뇌도 따르고
뭐든 본인이 알아서 결정하는 거죠..
1번..난 용납된다.
하지만 와이프도 용납해주겟냐는 질문을 던져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