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인도 파트너도 아닌 애매한 관계가 꽤 오래 지속이 되다 어느순간부터 조금씩 거리를 두더니 이젠 아예 끝.
매일매일 연락오기를 기다리며 중요한일 이외는 전부 시간도 빼두고 기다리면 뭐해
사랑한다 예뻐해달라 계속 얘기하면 뭐해
늘 어중간한 태도로 단 한번도 예쁘다 좋다 해준적없고 이름한번 불러준적 없고 생일한번 기억하고 챙겨준적없으면서 다른여자들한텐 잘만 하더라
우리 무슨사이냐고 물었을때 차라리 파트너라고 선을 그어주지 나혼자 열심히 표현하고 치대고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나도 사람인데 지치고 힘들어서 더이상은 못하겠다
속시원하게 서운했던거 아팠던거 다 쏟아내고싶은데 그래봤자 뭐하나싶어서 그냥 또 꾹 눌러담고 끝낼께
가끔 여기 들어오길래 주절주절 써봐




가늠되지만 그또한 쓰나님께서 감내하셔야되는 부분이네요
자존심 버리고 다시 잡던지 정말 괴롭더라도 매몰차게 잊어버리시던지 쓰니님만이 선택할수 있지요
어떠한 선택을 하더라도 쓰니님의 결정을 존중하고 응원할게욧
힘내요~~~
그땐 그냥 그녀랑 만나서 섹스하는게 좋았고. 그녀랑 함께 있으면 꿈꾸는것처럼 행복했고. 서로 섹스하면 속궁합도 잘 맞아서 좋았어요.
근데 연애는 하고 싶지 않았어요. 그 시기 제가 사람에 많이 지쳐하고 있던 시기라. 그냥 감정소비 없이 그냥 섹스하고
서로 만나서 영화도 보고 여행다니고 그런게 좋았거든요.
또 연애하면서 일일이 기념일 챙기고. 연애하면서 서로만 바라보다 사소한 일로 싸우게 되고 . 그러다 감정소비하고 그런게 싫었어요. 그냥 프리하게 섹스하고 서로에게 간섭하는거 없이 그냥 서로 하고 싶은거 하고 싶었어요
암턴 그때의 전 그랬답니다. 현재 그 남자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왠지 그때의 저랑 비슷한 처지가 아니였을까 하고 조심스럽게 이야기 해봅니다.
일방적인 관계..
그 끝도 저 혼자만 아쉽고 슬픈 엔딩...